제8회 국제기후 > 자유게시판

콜백문자 무료체험 제8회 국제기후에너지포럼 성료'제8회 국제기후에너지포럼'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30일 박준일 남도일보 사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전 신안군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남도일보가 2025년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한 '2050 탄소중립, 내 손에 있다'가 광주·전남 지역 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정책 담론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남도일보는 1년 동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 확산, 실천 문화 정착, 그리고 심층적인 정책 검증을 통해 언론의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속 가능 메시지 확산과 인식 개선 주도남도일보는 탄소중립의 시대적 필연성을 지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 유력 기관 및 기업과 손잡고 캠페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면광고 17회를 지면에 게재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이끌었다.캠페인 동참 기관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 포스코, GS칼텍스, LG화학, 농협은행, 광주은행 등 핵심 기업·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9개 기관·기업이었다. 이는 지역 사회 전체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입증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실천 문화 정착·정책 의제 발굴 성공적 추진시도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적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3대 핵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연인원 1,500여 명의 시도민이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실천 열기를 높였다. 정책 의제에 관한 현황 공유와 각계 전문가의 대안 제시는 매 시기 지상중계와 유튜브 LIVE로 기록 자료화하여 정보 제공의 폭을 넓혔다.주요 3대 핵심 사업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푸른길 걷기대회(3월 29일 푸른길 일원): 대중교통-자전거-보행(대자보)을 생활화하는 '대자보 도시 시민 실천' 운동을 이끌며,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 문화를 시민에게 확산했다.▲국제기후에너지포럼(7월 30일~31일 목포신안비치호텔): RE100(재생에너지 100%) 몬드리안 서울 ‘페스티브 스페셜 케이크’ 4종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어도,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으면 더 좋고,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용산구 장문로 5스타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31일까지 1층 ‘블라인드 스팟’에서 ‘페스티브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메인 케이크는 ‘화이트 트리 딸기 케이크’다. 새하얀 눈이 쌓인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이다.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크림, 신선한 생딸기, 화이트 초콜릿 등을 채워 넣어 깊은 달콤함을 선사한다.‘화이트 크렘 당주(Crème d’Anjou) 케이크’는 크림치즈, 라즈베리 퓌레, 요거트 등을 황금 비율로 조화시켰다. 상큼한 산미와 녹진한 크림 텍스처가 매력적이다.‘벨벳 피스타치오 케이크’는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았다. 진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 초콜릿을 인서트에 층층이 담아 깊은 단맛과 독특한 식감을 살린다.겨울철 통나무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비주얼과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부쉬 드 노엘’도 있다.네이버에서 수령 2일 전 예약 필수다.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콜백문자 무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