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투영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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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1-22 22: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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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투영법은 모든 곳에서 면적과 형태를 동시에 보존할 수 없다. 이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TF]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유독 강한 소유욕을 드러내는 배경에는 지정학·자원 전략 못지않게 ‘세계지도 착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극에 가까운 지역이 과장돼 보이도록 만드는 지도 투영법이 그린란드를 실제보다 훨씬 크고 전략적으로 압도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분석 기사에서 “지도는 사실을 보여주는 도구이면서 동시에 특정한 관점을 주장하는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지도에 무엇을 크게, 작게, 중심에 놓느냐에 따라 보는 사람의 인식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F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효과를 잘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실제로 메르카토르 투영법으로 제작된 세계지도에서는 그린란드가 아프리카 대륙과 맞먹는 거대한 땅처럼 보이는데, 이런 시각적 왜곡이 그린란드를 ‘반드시 확보해야 할 전략적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도에서 부풀려진 이미지가 정치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 상상력이 다시 외교·안보 전략 구상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반복된다고 FT는 설명했다. 아프리카만큼 커 보이는 섬, 실제는 14분의 1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세계지도는 메르카토르 투영법을 기반으로 한다. 이 방식은 항해와 방향 표시에는 유리하지만, 북극과 남극에 가까울수록 면적을 극단적으로 부풀린다. 그 결과 그린란드는 세계지도에서 아프리카 대륙과 맞먹는 크기로 그려진다.하지만 실제 면적은 전혀 다르다. 아프리카 대륙 안에는 그린란드가 약 14개나 들어간다. 그린란드의 면적은 약 220만㎢로, 알제리보다도 작다. 그럼에도 지도 위에서는 ‘대륙급 섬’처럼 보이면서 지정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FT는 “누가 감히 미국 대통령에게 그가 탐내는 북극 섬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지도 속 착시는 정치적 판단을 왜곡할 수 있다는 의미다. 19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사람들이 해안선을 따라 얼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을 반대한 유럽 8개국에 예고했던 ‘그린란드 관세’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트럼프는 항상 꽁무니를 뺀다’란 말을 의미하는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트레이드로 시장이 급반등하면서 전날 하락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2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8.64포인트(1.21%) 오른 4만9077.23에 거래를 마감했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76포인트(1.16%) 상승한 6875.62, 나스닥종합지수는 270.50포인트(1.18%) 오른 2만3224.82에 장을 마쳤다.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특별연설에서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자 뉴욕증시는 소폭 반등세로 시작했다. 이는 동맹 간 갈등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안도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ㅇ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이미지. 트럼프가 그린란드에서 대형 성조기 깃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합성했다. 표지판에 ‘그린란드-미국령 EST. 2026’이라고 적혀 있어 올해 그린란드를 미국령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 트루스소셜 캡처]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엄포’가 ‘셀 아메리카(미국 자산 매도)’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미국 주식·국채·달러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 현상이 벌어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그린란드 병합에 대해 여전히 야욕을 보이자 시장 반등세는 이후 상승폭을 축소했다. 무역갈등의 불씨가 아직 남아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조된 탓이다.하지만 이날 오후 2시 27분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유럽 8개국에 대해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자 시장은 급반등하기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후 미 CNBC방송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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