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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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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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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후문자발송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에서 사회 기반 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이 성남시 대장동을 직접 찾았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의 항소를 포기한 이후 현장에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당력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장동혁 대표는 "대장동 사건을 땅속 깊이 파묻어 버리려고 한 명실상부 이재명 방탄 게이트"라며 강하게 규탄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찾아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앞서 검찰은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성남시 수뇌부 (배임의 주체인 유동규·김만배 등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사용한 표현)가 벌어들인 대장동 수익금 7886억 이익에 대해 검찰이 극히 일부(473억)에 대해서만 추징을 선고하고 항소 포기를 함으로써 7400억에 이르는 추징 기회가 사라진 것이다.성남도시개발공사 입구에서는 지지자 및 당원들이 모여 '성남시민 혈세 도둑 7400억 돌려내라' '대장동 특검 성남의 명령이다' ' 성남시민 분노한다 항소 포기 진상규명'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에서 사회 기반 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과 법무부의 협박에 의한, 노만석의 위법적인 항소 포기로 인해 대장동의 진실이 진흙 속에 파묻힐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단군 이래 최대 비리를 단죄해야 할 검찰은 헌정 사상 최악의 면죄부를 줬다"며 "그 배후에는 대통령의 뜻이 있었다. 428억원 뇌물공여약속죄와 7800억 원 배임죄의 무죄가 선고됐는데도, 검찰은 항소를 포기한 것"이라고 질타했다.이어 "이 정권은 노 대행 사표만 수리하고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만 그는 꼬리이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법무차관은 손발이다. 진짜 몸통은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장관·차관 모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장동을 지역구로 둔 안철수 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 제공 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대표 김미경)이 14일 오후 진주시 소재 알티오라 어학원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우리들의 목소리를 함께'를 주제로 개최한 인권 영화제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마무리됐다. 젠더폭력 예방과 인권 감수성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영화 관람과 관객과의 대화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상영된 작품은 여성의 사회·젠더 이슈를 다룬 두 편의 영화 '백야'와 '무브 포워드'다. 상영 후 이어진 관객 토론에서는 차별, 편견, 사회적 낙인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영화 속 인물들이 겪는 현실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 제공 관객 토론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영화를 보면서 내 주변의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지역사회 차원에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미경 대표는 "이번 영화제가 시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목소리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은 2019년 창립 이후 지자체의 예산 지원 없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권·존중·평등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강연회와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 통화후문자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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