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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폼 약재 등이 외부로 누출된다면키우는 원인이 됩니다.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장재로 260-26내부에는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관리 측면에서도 여러 장점이 있는데요.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10년간 보관이 되도록 만든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그래서 많은 아파트에서는화재의 소식은정기적인 단체 수거를 비롯한작동하지 않는 소화기는쓰지 못하는 쓰레기입니다."폐기물관리법상 지정절차"에 따라서일반 쓰레기처럼 폐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엔 군사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불과 1년 전엔 바로 옆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봤었는데, 처한 상황이 완전히 극과 극으로 변했습니다. 더구나 어제는 윤 전 대통령의 생일이었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호송 차량이 도착하고, 수척한 모습에 정장을 입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계엄 당시 주요 보직자들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섭니다.증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외엔 계엄 선포와 관련해 누구와도 사전에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군 간부와 경찰 관계자들이 법정에 나오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구치소로 돌아가 밤늦게까지 기도를 많이 했다"고 심정을 드러냈습니다.최근 방첩사에 대한 대규모 인사 조치와 개혁과 관련해선 "방첩사는 크게 관여한 게 없다"며 "국가안보의 핵심적인 기관들을 무력화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반면, 군 검찰과는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검찰 측의 증인신문에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질문"이라며 답변을 거부했고, 위증으로 엮으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또, 검찰 측 질문에 "내가 내란의 우두머리로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고 반발하기도 했습니다.공교롭게도 어제(18일) 출석한 군사법원은 과거 근무했던 대통령실과 불과 5분 남짓 거리입니다.특히 65번째 생일까지 겹친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하는 청년들을 향한 성탄절 메시지도 내놨습니다."저는 고난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보여준 희망을 얻었다"며 "자유와 정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깨어 일어난 청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딩 : 강영호 / 기자 - "윤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청년들이 자녀처럼 느껴진다'며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에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co.kr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유영모 예약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