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아침 산책을 즐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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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1-12 09: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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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아침 산책을 즐기던 60대 남성 A씨는 최근 들어 걸음이 점점 짧아지는 변화를 느꼈다. 예전에는 별다른 불편 없이 동네 한 바퀴를 도는 데 무리가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반복되기 시작했다.잠시 멈춰 서거나 벤치에 앉아 쉬면 통증이 가라앉았지만, 다시 걷기 시작하면 이내 같은 증상이 되풀이됐다.처음에는 추운 날씨로 몸이 굳어 나타난 일시적인 통증이라 여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증상은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고, 기온이 더 떨어진 날에는 허리까지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단순한 근육통과는 다른 양상에 불안감이 커졌고, 결국 신경외과를 찾은 A씨는 정밀 검사를 통해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1월에 접어들면서 “예전보다 오래 걷기 힘들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려 쉬어야 한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특히 평소에는 큰 불편이 없던 일상적인 보행에서도 통증이나 저림이 반복된다면, 이를 단순한 근육 피로나 일시적인 허리 통증으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이러한 증상이 일정 기간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되는 양상을 보일 경우, 겨울철 추위로 인해 증상이 두드러진 척추관협착증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척추관협착증은 증상 초기에 일상생활의 불편함 정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그러나 반복되는 보행 불편과 다리 저림을 방치할 경우 신경 압박이 점차 심화되면서 통증이 만성화될 수 있다.때문에 관련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시점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척추 속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신경성 파행으로, 일정 거리 이상 걷다 보면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심해져 쉬어야 하고, 잠시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이후 다시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재발하는 양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그렇다면 왜 척추관협착증은 겨울철에 더 힘들어질까.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이 겨울철에 유독 증상 악화를 호소하는 데에는 여러 신체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키고, 말초 혈관 역시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척추 주변 조직의 긴장도가 [930MBC뉴스]◀ 앵커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통상, 외교 문제와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대법원 판결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면서도 다양한 시나리오에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로스앤젤레스 박윤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아직 공식적으로 어떤 문제 제기를 들은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이번 사태의 핵심은 쿠팡의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과 미흡했던 사후 대처인 만큼, 국가 간 통상 문제로 비화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여한구/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실 그 이슈는 어떤 통상이나 외교 이슈와는 구분해서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이는 최근 한국 국회가 '온라인 플랫폼 법'을 추진하고, 쿠팡 문제를 강도 높게 따지는 것을 두고 미국 내에서 '미국 테크 기업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미국 정부와 상하원 의원들을 접촉하며 우리 정부의 정확한 입법 취지를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동시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를 만나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여 본부장은 또,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의 적법성에 대한 미국 연방 대법원 판결이 임박한 데 대해서는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여한구/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좀 철저하게 대응을 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연방 대법원이 위법 판결을 내리면 트럼프 행정부는 대규모 관세 환급 소송에 직면하게 되고, 상호관세 정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미국 현지 언론들은 연방 대법원이 현지시간 오는 14일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박윤수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박윤수 기자(yoon@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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