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호남에서 연 국정 설명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김민석 국무총리가 호남에서 연 국정 설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21 05:28

본문

설문조사 김민석 국무총리가 호남에서 연 국정 설명회에서 "요새는 이재명 정부 임기 5년이 '너무 짧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대통령 생중계 업무보고에 대해선 "넷플릭스보다 재미나는 '잼플릭스'"라고 평했습니다. 김 총리는 호남에 대한 대통령의 애정을 강조하며 전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호남을 찾아 "이재명 정부 임기가 '5년이 짧다'는 얘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총선 전에는 어떤 분들은 '5년이 너무 길다' 이렇게 했는데 요새는 사람들이 '5년이 너무 짧다' 이러는 거 아니에요?" 김 총리는 어제(20일) 전남 무안에서 열린 국정 설명회에서 "호남에 대한 이 대통령의 애정은 진짜 '찐'"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서는 넷플릭스보다 재밌다는 반응이 많다고 했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넷플릭스보다 재미난 '잼플릭스'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재밌죠? (보고)하는 사람은 괴롭습니다. 아주 힘듭니다. 만만치 않은 수업 강도와 긴장감에서 업무 보고를 이렇게 하는데 순간순간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누구보다 댓글을 꼼꼼히 본다"면서 "더 열심히 생중계를 보고 잘못하면 질책의 말씀도 달라"고 했습니다 김 총리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의 근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전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앵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지 약 한 달이 됐지만, 해결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쿠팡은 여전히 사태 해결에 미온적인 모습만 보이고 있는데요. 중요한 공지는 휴일에만 내놓고 있어 사태 축소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처음 언론에 알려진 건 지난달 20일. 당시 공개된 유출 규모는 4천여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유출된 계정이 3천3백70만 개에 이른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쿠팡은 이렇게 중대한 사실을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8분에야 문자로 공지했습니다. 박대준 당시 쿠팡 대표는 긴급관계부처 장관회의에 참석해야 했던 다음날에야 뒤늦게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박대준 / 쿠팡 대표 (지난달 30일) : 너무 죄송한 말씀과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법적 책임을 의식한 듯 쿠팡이 이번 사태를 '정보 유출'이 아닌 '정보 노출'로 표현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훈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일) : 노출이라는 표현을 썼다? 쿠팡 대표님, 왜 이런 표현을 썼어요?] [박대준 / 전 쿠팡 대표이사 (지난 2일) : 어떤 책임을 모면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는 아니었고요.] 논란이 커지자 쿠팡은 닷새가 지난 뒤에야 '노출'을 '유출'로 고친 2차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이 공지가 올라온 날도 역시 12월 7일 일요일이었습니다. 발표와 사과가 모두 토요일과 일요일에 몰린 셈인데, 뉴스 확산을 피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혹을 숨길 수 없는 대목입니다.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주말에는 사실 일반 시민들이나 독자들이 또는 시청자들이 뉴스를 관심 있게 보는 시간이 별로 많지 않거든요. 사람들의 관심을 좀 덜 받게 하기 위한 의도라고 보여지고요.] 더군다나 쿠팡이 사과문마저 공유할 때 '광고 미리보기'가 노출되도록 설정하면서 국민적 분노는 더욱 커졌습니다. 박대준 전 대표가 물러나고 후임으로 온 로저스 신임 대표가 참석한 쿠팡 청문회는 기본적인 소통조차 안 되는 '맹탕 청문회'로 마무리됐습니다. [해롤드 로저스 / 쿠팡 대표이사(지난 17일) : 지금 참고 자료인 PPT를 말씀하신 거라면 불행히 한국어인데 저는 한국어를 못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쿠팡 측은 이번 최악의 보안 사고에 대해 책임 있는 보상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설문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