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꽃자랑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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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3 11:15본문
인스타그램에 꽃자랑을 했더니
인스타그램에 꽃자랑을 했더니 은정이가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나가기 전에 싹뚝싹뚝 잘라다가 한다발 선물해줬다^^타샤튜더의 책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시리즈로 다 받다니! 감사합니당^^친구가 참 많은 귀욤군. 이번에 놀러온 아이는 잭슨이라는 같은 반 친구다. 어쩜 이렇게 착하게 생겼을까 싶을정도로 착하게 생겼다.공연장 예절지수 0 인 복덩씨는 중간에 복도로 쫒겨남ㅋㅋㅋ악기 연주하는데, 자꾸 혼자 너무도 큰 소리로 "Rain Rain Go Away" 노래를 불러서 입을 막으니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또 크게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둘러업고 공연장에서 나왔다. 그래서 복도에서 노는 이뿌니와 복덩씨-..- 난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보지도 못하고.선생님이 공들여 만드셨을ㅎㅎ목걸이만 받아왔다.6월 쿠키 오더를 마지막으로 아이들 방학과 함께 7월, 8월 쿠키 팝업도 쉴 예정이니, 6월 쿠키박스는 놓치지 마셔요. 이메일로 MJ쿠키박스 소식을 원하시면 아래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아...5월하면 작약이지. 올해는 조군이 영양흙을 듬뿍 주었다더니, 정말 정말 탐스럽게 잘 피었다.행복을 주는 MJ표 그래놀라*^^*귀욤군 음악회가 있었던 날. 음악회니까 멋내고 가야지~초코코팅까지 해서 포장준비 완료! 이 모든 작업을 아이들 학교 간 사이에 한다. 많이 하다보니 나의 작업능률도 꽤 올랐다^^요건 복덩씨 학교 선생님을 위한 로투스 스모어 쿠키박스.5월에는 마더스데이도 있지만, 스승의 날도 있기에...쿠키를 더 많이 구웠다.지난달은 아이들 생일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는데, 5월은 다양한 액티비티로 꽉찬 스케쥴과 함께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내 블로그의 최애독자이신 아부지가 요즘 혹시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지, 왜 블로그에 글이 안올라오냐는 문자를 보내오실 정도.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니라 컴퓨터 앞에 앉을 짬이 도통 나지를 않았습니다ㅎㅎ마더스데이에는 조군이 맡아서 멋진 저녁을 차려주었고, 귀욤남매는 디저트로 초코코팅 딸기를 만들었다.복덩씨의 학교에서는 마더스데이 공연을 포함한 행사가 있었는데. 으하하하 늦어서 복덩씨는 공연에 참가도 못하고-.-밖에서 놀다가 꽃을 한줌 뜯어와 선물이라며 건네는 쉬크한 귀욤군.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정말 맛있는 MJ표 그래놀라. 저어어어엉말 좋은 재료로만 정성껏 만들어요. 드셔보시면 압니다.^^이날 공연은 인근 중학교의 무대에서.특히 MJ쿠키를 주문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선물받아보고 너무 좋아서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드셨다기에 성공!!이렇게 한상 차려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집에 처음 오신 분들이라 신경을 많이 썼는데, 다들 금새 친해졌고. 다음날 공원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늦은 밤 헤어졌다.이뿌니는 여전히 설거지를 참 좋아한다.아흥~나의 첫책에 추천사를 써준 소중한 사람 중 한분인 소영씨가 책선물을 보내줬다. 책정리중인데 혹시 이 중에 읽고 싶은책이 있으면 고르라고 하셔서.이날 유미호건 여사님의 장로취임식이 있어서 가족들 다같이 가서 축하해드렸다. 정말정말 멋지고 따뜻하신 분.잔디만 보면 풍차돌리기 전문 이뿌니오랜만에 메릴랜드 전 주지사이신 래리호건 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고.아...복덩씨는 시끄러워서 중간에 또 쫒겨남ㅋ내년이면 좀 나아지겠지. 귀욤군 공연 겨우 보고, 밖에서 복덩씨랑 물웅덩이에서 놀며 기다렸다-..-한국식 달달한 냉커피도 판매해서 한잔 얻어마셨다. 딱! 이런 냉커피가 마시고 싶었던 시점이었는데^^명희가 백일 답례품으로 쿠키박스를 주문해서 만들었는데, 쿠키를 만드는 시간보다 어떻게 포장해줄지 고민하는데 더 시간이 오래걸린 듯 하다. 귀여운 아기얼굴 통밀쿠키도 만들어봤는데 매우 마음에 든다.트럼본 연주를 멋지게 마친 귀욤군. 트럼본을 좋아해서 5학년 때도 계속 트럼본을 하고 싶다고 한다. 연주회를 위해 급하게 산 귀욤군 양복은 모두 타겟(Target)에서 주문한건데, 멋지게 잘 어울렸다.우와 맛있어 맛있어!그리고 같은날 오후. 동네 공원에서 이뿌니 친구 생일파티.인근 고등학교에서 공연을 했는데, 역시 고등학교는 강당도 무대도 멋지구나!요즘 머위가 한창 잘 자라고 있다며, 아버님이 직접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와 머위쌈을 밀키트식으로 보내주셨다. 머위를 왕창 먹으니, 정말 에너지가 나는걸 보니 음식이 보약이다. 특히 쓴 음식은 더더욱.복덩씨는 이 과녁 맞추기 놀이에 완전 빠졌고책임감이 강한 귀욤군은 여전히 쓰레기통 담당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학교 다녀오자마자 꽃이랑 채소 물주는 역할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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