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유튜버 히밥과 ‘향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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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23 11:33본문
제주관광공사, 유튜버 히밥과 ‘향토음식’ 먹방게우젓·빙떡김밥·동백기름 회쌈까지‘카름스테이’ 동백마을 찾아 힐링…‘동백오일’ 소개도제주 출신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제주의 진짜 맛과 매력을 찾아 떠났다. 작은 마을 여행으로 제주의 숨은 정취를 느끼고, 빙떡 김밥부터 전복 성게 게우젓, 동백기름 회쌈까지. 새롭게 변신한 ‘향토음식’ 먹방에 절로 군침이 돈다. 몰랐던 제주의 맛과 멋이 가득한 히밥의 미식 여정을 함께 해보자. 제주 향토음식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히밥 모습. 히밥 유튜브 영상 캡처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1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히밥, 부정숙 향토음식 명인과 협업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젊은 세대 입맛에 맞게 새로워진 제주의 식문화를 히밥이 직접 경험하고 제주의 맛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공개된 영상 속 히밥은 먼저 부정숙 명인과 제주 대표 음식 ‘빙떡’을 활용한 ‘빙떡 김밥’을 직접 만들었다. 김 역할을 하는 감태에 빙떡, 계란부침, 묵은지, 애호박 등을 넣고 김밥처럼 만 것인데, 이를 맛 본 히밥이 “묵은지가 킥이다”라며 “메밀 빙의 쫄깃함과 묵은지의 새콤한 조합이 맛있다”고 평했다. 전복장과 성게를 넣어 만든 ‘게우젓’은 숨은 밥도둑이다. 히밥 유튜브 영상 캡처 특히 제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돔베고기’에 쌈장처럼 ‘전복 성게 게우젓’을 곁들어 먹던 히밥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제주 바다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젓갈에 히밥은 “멜젓(멸치젓)의 상위 버전이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 정도”라며 “흰밥에 비벼 먹고 싶다”고 감탄했다. 게우젓은 신선한 제주산 전복의 내장으로 담근 젓갈인데, 제주만의 전통 조리법으로 만들었다. 특히 영상에서 소개한 게우젓은 전복 내장에 ‘성게’까지 넣어 만든 것으로 부정숙 명인이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 유튜버 히밥이 제주 향토음식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 히밥 유튜브 영상 캡처 제주의 전통 발효음료 ‘쉰다리’로 발효한 술빵으로 만든 ‘풀드포크샌드위치’도 젊은 세대 입맛에 맞춰 선보인 음식이다. 돼지고기를 찢어 만든 속에 다진 금제주관광공사, 유튜버 히밥과 ‘향토음식’ 먹방게우젓·빙떡김밥·동백기름 회쌈까지‘카름스테이’ 동백마을 찾아 힐링…‘동백오일’ 소개도제주 출신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제주의 진짜 맛과 매력을 찾아 떠났다. 작은 마을 여행으로 제주의 숨은 정취를 느끼고, 빙떡 김밥부터 전복 성게 게우젓, 동백기름 회쌈까지. 새롭게 변신한 ‘향토음식’ 먹방에 절로 군침이 돈다. 몰랐던 제주의 맛과 멋이 가득한 히밥의 미식 여정을 함께 해보자. 제주 향토음식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히밥 모습. 히밥 유튜브 영상 캡처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1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히밥, 부정숙 향토음식 명인과 협업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젊은 세대 입맛에 맞게 새로워진 제주의 식문화를 히밥이 직접 경험하고 제주의 맛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공개된 영상 속 히밥은 먼저 부정숙 명인과 제주 대표 음식 ‘빙떡’을 활용한 ‘빙떡 김밥’을 직접 만들었다. 김 역할을 하는 감태에 빙떡, 계란부침, 묵은지, 애호박 등을 넣고 김밥처럼 만 것인데, 이를 맛 본 히밥이 “묵은지가 킥이다”라며 “메밀 빙의 쫄깃함과 묵은지의 새콤한 조합이 맛있다”고 평했다. 전복장과 성게를 넣어 만든 ‘게우젓’은 숨은 밥도둑이다. 히밥 유튜브 영상 캡처 특히 제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돔베고기’에 쌈장처럼 ‘전복 성게 게우젓’을 곁들어 먹던 히밥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제주 바다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젓갈에 히밥은 “멜젓(멸치젓)의 상위 버전이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 정도”라며 “흰밥에 비벼 먹고 싶다”고 감탄했다. 게우젓은 신선한 제주산 전복의 내장으로 담근 젓갈인데, 제주만의 전통 조리법으로 만들었다. 특히 영상에서 소개한 게우젓은 전복 내장에 ‘성게’까지 넣어 만든 것으로 부정숙 명인이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 유튜버 히밥이 제주 향토음식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 히밥 유튜브 영상 캡처 제주의 전통 발효음료 ‘쉰다리’로 발효한 술빵으로 만든 ‘풀드포크샌드위치’도 젊은 세대 입맛에 맞춰 선보인 음식이다. 돼지고기를 찢어 만든 속에 다진 금귤견과를 섞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상어고기와 쇠고기를 번갈아 끼운 ‘사슬적’도 인상적이었다. 이에 대해 히밥은 “어릴 적 상어고기를 제사상에 올렸다고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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