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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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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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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요 며칠 정말 더웠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후텁지근했죠. 이틀 전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25도, 열대야 수준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118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아침이었는데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한다고는 합니다만 봄부터 이렇게 덥다 보니까 도대체 올여름 날씨는 어쩌려고 이러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분 모셨습니다.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김해동 교수 연결해 보죠. 김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김해동> 안녕하십니까?◇ 김현정> 안녕하십니까?◆ 김해동> 오래간만입니다.◇ 김현정> 교수님이 또 나오실 때가 됐더라고요.◆ 김해동> 그렇습니까?◇ 김현정> 왜냐하면 5월인데, 아직 5월인데 어제, 그제 반팔에 반바지에 에어컨 튼 분들까지 많았을 정도로 좀 많이 더웠습니다.◆ 김해동> 5월이 더워진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기상청에서 폭염 특보를 발령을 하는데 5월에도 심심치 않게 폭염 특보가 나왔었거든요.◇ 김현정> 그런가요?◆ 김해동> 보통 사람들은 지난 일은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김현정> 5월에도 종종 이렇게 더웠던 해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단 말씀이시고 그러면 이번에, 이번 주에 이렇게 더웠던 건 왜 그런 건가요?◆ 김해동> 결국 이번에 보면 남서 방향으로 결국 남풍, 남쪽 해상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많이 불어오는 그런 영향이었습니다.◇ 김현정> 따뜻한 공기가 많이 내려왔다. 그럼 이거는 또 사라지고 나면 예년 기온을 바로 회복하는 건가요?◆ 김해동> 그렇죠. 이번에 보면 작년 겨울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봄도 들쭉날쭉한 날씨가 굉장히 좀 심한 그런 편이잖아요. 그래서 며칠간 5월, 지난 주 초에 많이 더웠는데 어제부터 해서 이번 토요일까지는 좀 온도가 뚝 떨어지는 것 같고요. 그런가 하면 이번 일요일부터 해서 다시 거의 남쪽 지방 같은 경우에는 30도에 가까운 사실상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김현정> 그렇군요. 그렇군요. 이번 봄을 이렇게 쭉 복기를 해보면 상당히 변덕스러웠어요. 원래 봄 날씨라는 게 좀 변덕스럽기는 합니다만 올해는 유독 추웠다 더웠다, 많이 추웠다 많이 더웠다, 왜 이렇게 변덕스러워지는 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인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얘기가 있을 때 주먹을 불끈 쥐고 '이의 있습니다' 외치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3당 합당을 거부했던 노 전 대통령의 정치 이력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과 '원칙없는 단일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피력했다.이 후보는 취재진에게 "(노 전 대통령이) 3당 합당을 거부하고 작은 당에서 정치를 선택했을 때 그 마음을, 저도 비슷한 길을 따라가 보니 너무 잘 알 것 같다"며 "항상 어려운 지역구에 도전하면서 본인이 뜻한 가치를 세우고자 하는 그 마음도, 저도 비슷한 도전을 여러 번 해보다 보니 잘 이해할 것 같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페이스북에 "40년 만의 계엄을 일으킨 내란세력과 함께할 일 없다"고 못 박았다. 국민의힘과 선거 연대는 없다고 재차 못 박은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사를 하고 있다. 개혁신당 제공 이 후보가 노무현을 거듭 소환하는 데는 단일화 거부 뜻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연성 지지층을 공략하려는 노림수도 있어 보인다. 이 후보는 "2003년 미국 유학을 가게 될 때 노 전 대통령께서 내게 직접 장학 증서를 주며 '열심히 공부해 언젠가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고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며 "22년 뒤 대통령 후보라는 자리에 서서 보니 참 그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었구나 생각하게 되고,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새기게 됐다"고 노 전 대통령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 후보는 이날 노 전 대통령 숙원사업이었던 '행정수도 이전 계승자'도 자처했다. 이 후보는 "행정의 효율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의 기능 일부를 다른 지역에 분산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해, 행정수도·입법수도 이전의 헌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며 '세종 수도 개헌' 의지를 밝혔다.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선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대통령 및 광역단 ■ 방송 : CBS 라디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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