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비운 밤톨이에 이어 낑깡이는강 > 자유게시판

깨끗하게 비운 밤톨이에 이어 낑깡이는강아지 습식사료인 홀썸 볼을 급여했는데 이는 4가지 맛이 있었어요.비주얼을 보면 다들 느꼈겠지만 기호성이 좋을 수밖에 없는 내용물로 채워져 있어서 이런 반응은 당연한듯했어요.준비해두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제품이란 생각을 했어요.되어 있었어요.댕댕이랑 피크닉이나 캠핑을 가게 되면 챙겨가서 급여하기 간편한 제품 구성이라 더 맘에 드는 패키지였어요.고온 스팀으로 쪄서 부드러운 식감의파우치2종, 균형 잡힌 40가지 영양소로 주식으로 급여해도 좋고 건사료에 섞어줘도참고로 스티커는 떼었다 붙였다가 되니 두고두고 사용을 하면 될 것 같아요.생각이나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했을 때 간단히 적어주면 될 것 같아 귀여운 스티커만 채워놨어요.그럼 이만 뿅.되어 있었어요. 요즘 댕댕이들과 등산 많이 가시는데 등산 가방에 걸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번에 급여를 하면서 역시나는 역시나구나를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사료 덜어서 챙기고 그릇 따로 챙기고 그러려면 짐도 늘어나고 번거롭기도 하는데 이건 그대로 가져갔다가스티커로 월, 화, 수, 목, 금, 토, 일에 메모까지 작성을 할 수 있으며 스티커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이번에 그런 깡톨형제를 위해 시저의 다양한 제품들을 먹여 볼 수 있는DIY 식단표 키트를 만나게 되었고 직접 식단표를 짜면서또한,영양간식이나 주식 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일 수 있는 제품으로 적당한 양이었어요.이틀 뒤에는 DIY 식단표에 따라 시저의 강아지 건식사료를 키트에 동봉된 접이식 밥그릇에 담아 급여했어요.내 반려견이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제품을 어떻게 먹을지 혹은 어떤 제품들을 콜라보로 같이 먹일지 여러 방향으로옆에서 도대체 언제 먹냐고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는 녀석들을 위해 기다리던 먹방 타임에 들어갔어요.저희 집 깡톨형제가 좋아하는강아지 습식사료중 하나가시저인데 제 주변을 봐도 댕댕이들은 하나같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홀썸 볼2가지 맛, 신선한 재료만 담은 건강한 간편식심플리2가지 맛, 한입에 먹기 편한 부드러운큐브형 간식1봉,맛있는 급여를 했어요. 요거 구성이 정말 맘에 들어서 소개를 해드려 볼까 해요.더불어 아까 잠깐 언급을 했지만 야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휴대용 접이식 그릇과 귀여운 턱받이가 함께였어요.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동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것도용기 그대로 뜯어서 주면 되어 간편했어요.그리고턱받이는 사이즈가 넉넉해서 어떤 댕댕이도 편하게 착용하고 밥을 먹을 수 있는 디자인이었어요.참고로5월 16일 강사모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니 참여해 보시길 바라요.맘 놓고 급여가 가능한 제품이었어요. 양도 넉넉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제가 침이 다 고이는 비주얼이었어요.시저의 다양한 제품들로 하루하루 어떤 구성으로 먹일까 고민하면서 식단을 짜다 보니 재미있고 행복한 고민이었어요.모양과 색깔이 사료인데다도 불구하고 이뻐서 놀랐고 처음 급여를 하는 건데도 낑깡이가 맛있게 먹어주었어요.저는 식단표대로 한동안 계속 이어가도 좋을듯해서 패키지에 있는 제품들을 조만간 주문을 하려고요.야채와 고기가 육안으로 보여서 얼마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던지 밤톨이는 못 견디고 달려들려고 하더라고요.저는 급여를 하기 전 동봉된 스티커로 매일 어떻게 먹일지 깡톨형제를 위한 식단표를 직접 꾸며주었어요.반려견과 함께 캠핑이나 차박 많이들 가시는데 그럴 때도 챙겨가서 밥으로 먹이면 좋을 것 같은 홀썸 볼이었어요.열심히 찹찹찹하더니 어느새 한 그릇 뚝딱 비워낸 낑깡이가 절 보면서 만족감의 표정을 보여주었어요.낑깡이와 밤톨이의 입맛을 생각하며 제가 직접 짠 저희 집 강아지 식단표이며 메모는 그날그날 먹인 후에 대한용기 그대로 뜯어서 먹이면 되어서 이건여행 시나 외출 시 챙겨 다니기도 좋은 제품이었어요.먹으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얼마나 열정적으로 먹기 시작하는지 보기만 해도 흐뭇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급여 후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되니 진짜 세상 편하지 않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