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5월 1일 출마 선언을 했고 이번 대선을 위 > 자유게시판

노동절인 5월 1일 출마 선언을 했고 이번 대선을 위 노동절인 5월 1일 출마 선언을 했고 이번 대선을 위해 이름을 바꾼 민주노동당 후보 기호 5번로 나오게 된 거죠.93년 출소 후 전국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에서 선전국장으로 일하며 해고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에 이어갔는데요. 그리고 생계를 위해 학원강사 일을 하기도 했어요. 결국 96년부터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해 3년 만인 99년, 36살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가 돼요. 그때부터 노동 인권 변호사의 길이었죠. 노동운동도 법을 알고 해야 한다는 생각에 민주노총에 법률원을 만들어 초대 원장이 되기도 했어요."지금은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 문제와 대외 장벽 문제, 내수시장 침체 문제가 복합 위기로 다가온다. 이걸 해결하려면 국가가 주도적으로 재정정책과 복지정책을 펴야 한다."권영국 후보가 대선 토론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문수 후보에게 노동운동 상징 김문수가 어쩌다 노란봉투법을 악법이라고 하냐고 따지기도 했죠. 이번 대통령 선거 기호 5번인데요. 권영국 프로필 좀 알아볼까요.그리고 정의당이 국회의원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채 진보정당 위기론이 대두하자 아무도 맡지 않으려는 당대표를 자신이 맡으며 부활에 앞장섰어요. 이번 대선을 앞두고 권영국 대표는 원외 진보정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등과 노동, 사회단체가 대선 후보를 내기 위해 구성한 사회 대전환 연대회의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어요.권영국 프로필 좀 더 보면, 85년 대학 졸업 시기 때 동생 학비를 위해 방위사업체 풍산에 연구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또 전환기를 맞이해요. 생계 때문에 급하게 취업했던 그곳에서 노동운동가가 되는 건데요. 노조를 만드는 투쟁에 나섰다가 해고 통보를 받았어요. 복직 투쟁을 하며 4년 동안 수배와 구속, 복역 등을 반복했지만 회사로 돌아가진 못했죠.그리고 2016년 총선에서 경주에서 타당 후보 서울경찰청장 출신 김석기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어요. 하지만 참패하고 경주로 이사하며 그곳에 법률사무소도 차렸는데요. 2019년 정의당에 입당해 2020년 총선에서 또 한 번 경주에 출마해 낙선했어요. 2024년 총선에서는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4번로 출마하기도 했구요.그는 63년 62살이에요. 강원도 태백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죠.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 중인데요. 불평등 해소에 평생 관심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은데요.과연 권영국 후보는 진보 정당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요. 얼마나 득표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가 바라는 누구나 평등한 세상은 조금이라도 올 수 있을까요. 함 지켜보시죠. 대통령 선거 5번 후보 권영국 프로필 등과 대선 토론 이슈 알아봤어요.이번 대선 후보 토론에서도 그의 성향이 좀 보이는데요. 자신의 소신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죠. 타협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더 강하게 표현하고 지키는 스타일이에요.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소신이 강하죠."모든 사람이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민주노동당 들어갔어요. 어린 시절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물로 배를 채워야 했다는데요. 포항제철에 취업하기 위해 포항제철공업고에 진학했어요. 하지만 81년 서울대까지 들어가게 된 거죠..권영국 프로필 더 보면 2008년부터 6년 동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에서 노동위원장을 지내기도 했어요. 용산 참사 철거민 변호인단,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건 소송대리인단, 민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장, 구의역 김군 사망재해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장, 김용균 사망사고 특별노동안전조사위 간사 등을 맡아 우리나라 노동 시위 현장을 누볐어요. 노동절인 5월 1일 출마 선언을 했고 이번 대선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