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좌재봉)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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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3 21:41본문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좌재봉)는 2026년 국비사업으로 총 2262억원을 신청해 전년 대비 25.9% 증가한 규모의 예산 확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상하수도본부는 이날 본부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국비사업 신청 자체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계획과 중앙부처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회의에서 본부 소관 각 부서의 신청사업 현황 및 절충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상하수도본부가 2026년 국비로 신청한 총 2262억원은 총 49개 사업으로 전년도 1796억원 대비 466억원(25.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상수도부는 전년 대비 66.4% 증가, 현대화사업추진단도 58.3% 증가하는 등 공격적인 예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주요 신청사업은 정수장·상수관망 정비부터 하수처리장 증설까지 노후시설 투자 및 증설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상수도 분야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오라·어승생 등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에 48억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8건에 175억원을 신청했다. 계속사업 8건에 대해서도 428억원을 신청했다.하수도 분야는 색달·성산 하수처리장 증설, 제주서부·서귀포 동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추자면 농어촌 마을하수정비 등 신규사업 5건에 81억원과 노후 하수관로 개선 및 하수관거정비 등 계속사업 25건에 총 786억원을 신청했다.특히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총 4,309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올해만 744억원의 국비를 신청했다. 기획재정부도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상하수도본부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총 24회에 걸쳐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을 중심으로 국고 절충을 추진해왔다. 5월 말까지 협의된 사항에 대해 소관부처에서 기재부에 예산을 올릴 예정이다.상하수도본부는 6~8월 기재부 심사에 대응하는 한편 부처 총액 사업 및 공모사업에도 지속 대응할 계획이다.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상하수도 복지 인프라 개선과 지속가능한 환경기반 구축을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적인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업, 면밀한 대응을 통해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유럽연합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 탄소 규제의 영향으로 유럽연합 내 전기차 판매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유럽연합 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0.3% 감소했으나, 전기차 판매량은 75만 9천 여 대로 작년 동기 대비 27.5%나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업체들이 유럽연합 내 관세를 피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출시에 집중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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