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그 남자들은 무엇에 충성하였는가'△그 남자들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4 15:52본문
김재홍 '그 남자들은 무엇에 충성하였는가'△그 남자들은 무엇에 충성하였는가김재홍 지음. 저자는 김영삼 정부가 하나회를 척결할 당시 동아일보 기자로 지내며 수많은 특종을 보도했다. 그가 쓴 하나회에 대한 심층 분석서. 저자는 수십 년간 이 나라를 장악한 군부 역사에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의 모든 것이 함축돼 있었다고 말한다.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과거 정치 군벌이 어떤 식으로 나라를 지배했는지, 그 역사의 치명적 지점들은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한다. 사이드웨이·284쪽·1만8,000원지카우치 유타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지카우치 유타 지음·김영현 옮김. 저자의 데뷔작. 비트겐슈타인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놀이,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 셜록 홈스의 추리 기법 등을 이용해 낯선 듯 익숙한 증여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증여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과 그것의 이동이라고 정의한다. 증여에는 반드시 전사가 있어야 하고, 즉각적 보상을 원하면 실패한다는 증여의 특성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다다서재·280쪽·1만8,000원토머스 조이너 '왜 아버지는 자살하셨을까?'△왜 아버지는 자살하셨을까?토머스 조이너 지음·김재성 옮김. 심리학자인 저자는 아버지를 자살로 잃었다. 아무리 다양한 자살이론을 연구해봐도 아버지의 죽음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는 9·11 테러 당시 빌딩에서 몸을 던진 사람들, 2차 대전 일본군 가미카제 특공대원 등의 죽음에도 주목하며 자살이 단순히 '고의로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임상심리학, 유전학, 신경생물학 등 관점을 모두 고려해 자살의 안팎을 낱낱이 분석했다. 황소자리·344쪽·2만2,000원찰스 S. 코켈 '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찰스 S. 코켈 지음. 이충호 옮김.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저자는 우연히 탄 택시에서 '외계인 택시 기사가 있겠냐'는 기사의 질문을 듣고 집필을 시작했다. 생명의 기원과 우주 탐사의 김재홍 '그 남자들은 무엇에 충성하였는가'△그 남자들은 무엇에 충성하였는가김재홍 지음. 저자는 김영삼 정부가 하나회를 척결할 당시 동아일보 기자로 지내며 수많은 특종을 보도했다. 그가 쓴 하나회에 대한 심층 분석서. 저자는 수십 년간 이 나라를 장악한 군부 역사에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의 모든 것이 함축돼 있었다고 말한다.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과거 정치 군벌이 어떤 식으로 나라를 지배했는지, 그 역사의 치명적 지점들은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한다. 사이드웨이·284쪽·1만8,000원지카우치 유타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지카우치 유타 지음·김영현 옮김. 저자의 데뷔작. 비트겐슈타인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놀이,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 셜록 홈스의 추리 기법 등을 이용해 낯선 듯 익숙한 증여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증여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과 그것의 이동이라고 정의한다. 증여에는 반드시 전사가 있어야 하고, 즉각적 보상을 원하면 실패한다는 증여의 특성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다다서재·280쪽·1만8,000원토머스 조이너 '왜 아버지는 자살하셨을까?'△왜 아버지는 자살하셨을까?토머스 조이너 지음·김재성 옮김. 심리학자인 저자는 아버지를 자살로 잃었다. 아무리 다양한 자살이론을 연구해봐도 아버지의 죽음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는 9·11 테러 당시 빌딩에서 몸을 던진 사람들, 2차 대전 일본군 가미카제 특공대원 등의 죽음에도 주목하며 자살이 단순히 '고의로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임상심리학, 유전학, 신경생물학 등 관점을 모두 고려해 자살의 안팎을 낱낱이 분석했다. 황소자리·344쪽·2만2,000원찰스 S. 코켈 '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찰스 S. 코켈 지음. 이충호 옮김.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저자는 우연히 탄 택시에서 '외계인 택시 기사가 있겠냐'는 기사의 질문을 듣고 집필을 시작했다. 생명의 기원과 우주 탐사의 이유,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 인간 존재의 과학적 사고 등 다양한 주제를 최신 연구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흥미로운 질문을 일상적인 말투로 답하는 저자는 과학이 복잡한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부순다. 열린책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