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 하이브 > 자유게시판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329마력을 발휘하며 기아의 2세대 텔루라이드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서 최소 350마력의 PHEV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겠다.출처 :기아현대는 최근 2.5리터 스마트스트림 2.5 T-GDi 터보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새로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였다.기아 카니발 2차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 : AUTOYA기아가 카니발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하면 2026년이나 2027년 기아 카니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하며 풀체인지 혹은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도 진행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올해 1 ~ 4월 가장 많이 판매된 국산차로 기아 쏘렌토 3만 5천여 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카니발 2만 9천여 대, 스포티지 2만 6천여 대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톱 3까지 모두 기아 RV로 결정되었다.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4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월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기아는 스포티지, K4, 텔루라이드와 카니발 MPV 등 4개 차종이 4월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였다.기아 카니발 2차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 : AUTOYA기아 카니발 2차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 : AUTOYA기아 카니발 2차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 : AUTOYA카니발 풀체인지 혹은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으며 예상 렌더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추가되는 변경에서는 기아 전기차 EV6와 같은 모습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파워 트레인에 있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는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하는 것은 현대차 라인업으로부터 쉽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에 억류되어있던 우크라이나인 전쟁 포로들이 양국 간 포로 교환 합의에 따라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송환됐다. 2025.05.2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개전 이후 최대 규모로 포로를 교환한 직후 몇시간 만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공습을 가했다.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찰은 러시아가 23일(현지시간) 밤부터 키이우에 가한 드론 및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1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전날인 23일 밤부터 키이우를 표적으로 14발의 탄도 미사일과 250대의 자폭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공습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교환 1단계를 마친 후 몇시간 만에 벌어졌다. 포로 교환은 23일 오후 완료됐지만 같은 날 오후 10시 키이우에서 첫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1단계에서 군인 270명과 민간인 120명 등 총 390명을 각각 교환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1000 대 1000 교환 합의의 첫 단계가 이행됐다"고 확인했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평화 협상에서 전쟁 포로를 각 1000명씩 교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양국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포로 교환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러시아는 이번 주말 포로 교환이 마무리된 후 휴전 조건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