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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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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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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2명을 살해하고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살인범 중국동포 차철남이 구속됐습니다. 지난 19일 범행 직후 9시간 동안 이어진 차철남의 도주 행각에 시흥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시흥 살인사건의 피의자 차철남이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 시흥경찰서 유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은 지난 2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차철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도주 및 증거인멸이 우려가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A씨와 그의 동생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형제가 2013년부터 차철남에게 약 3000만원을 빌렸는데 갚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차철남의 범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차철남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4분쯤 경기 시흥의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 주인 6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습니다. 차철남은 C씨가 자신에 대한 험담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4시간 뒤인 오후 1시 30분쯤 한 체육공원 외부주차장에서 건물주 D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후 경찰은 코드제로를 발령하고 같은날 7시 25분쯤 긴급체포했습니다.경찰은 차철남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처벌법상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 △범행을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을 공개할 필요가 있을 것 등 요건을 충족하면 신상공개가 가능합니다. 차철남의 경우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살해하려 했고 그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으니 충분히 신상공개가 가능한 것입니다.차철남은 지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전 취재진을 만나 피해자들을 향해 “아주 나쁜 인간들”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A씨와 B씨는 돈을 갚지 않았고 C씨와 D씨는 자신을 무시하거나 험담을 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경찰은 차철남의 심리 상태와 경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차철남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차철남이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9시간 동안 시흥 주민들은 공포 ▲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경북 영덕 별파랑공원, 해파랑길 20·21코스에서 여행분야 인플루언서 30여명을 초청해 코리아 둘레길, 경북 영덕 퍼너라이깅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경북 영덕 별파랑공원과 해파랑길 20·21코스에서 산불 피해지역 생태 복구를 위해 ‘코리아둘레길, 경북 영덕 퍼너라이깅’행사를 개최했다. 코리아둘레길 중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경북 영덕 해파랑길 20·21코스(영덕 블루로드 3·4코스) 산림을 되살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행 분야 SNS 인플루언서 30여명이 참여해 창포리 별파랑공원에서 묘목식재와 해파랑길 21코스를 따라 퍼티라이깅 활동을 펼쳤다. 퍼티라이깅은 비료(Fertilizer)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트레킹하며 지역 생태계에 새로운 생명을 심고 묘목에 거름을 주는 활동이다.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공사는 코리아둘레길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영 기자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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