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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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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oot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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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G ICT는 지난 3월 22일 KG타워 라운지에서 ‘청년 이차전지 미래기술 아카데미’ 4기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훈련생, 강사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3개월간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도전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년 이차전지 미래기술 아카데미’는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기술훈련으로, 4기에서는 60명의 훈련생이 선발되어 집중 훈련을 이수했으며 이번 4기 수료생을 포함 현재까지 약 170여 명의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4기 훈련은 배터리 소재 설계, 제조 공정, 시험 인증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장 실습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프로젝트 발표회가 함께 열려 훈련생들이 직접 수행한 연구 및 실습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공로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KG ICT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본 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훈련생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준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접근 방식이 향후 산업 현장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4기 훈련생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한편 KG ICT는 5기 훈련생 60명을 선발해 3월 26일부터 정식 훈련을 시작했으며,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6기 훈련생 모집도 진행 중이다. 향후 더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에 금값이 랠리를 펼치면서 국내 골드뱅킹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 불안과 수신금리 인하 속에 투자 대기성자금인 요구불예금도 한 달여 만에 25조원 가까이 늘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 통장(골드뱅킹)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1조83억원으로 집계됐다. 골드뱅킹 잔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 말(9156억원)에 비해 한 달 사이 1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골드뱅킹은 은행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 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하는 상품으로, 금값이 오르면 수익률도 올라간다. 관세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몰리는 분위기다.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해 말(7822억원)과 비교해 올해 들어 약 30% 불어났다. 1년 전(5604억원)에 비하면 8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에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당분간 강세가 예상되면서 투자 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금 현물가격은 트로이온스당 3160달러까지 올라 최고 기록을 썼다. 국민·우리은행이 한 달여 만에 골드바 판매를 재개함에 따라 골드파 판매금액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은행은 지난 1일부터 한국금거래소에서 공급받는 1kg 중량의 골드바를 영업점 등을 통해 다시 판매하고 있다. 앞서 골드바 수요 급증에 따라 각각 2월 중순부터 골드바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공급 차질로 판매가 중단되자 골드바 판매액 역시 후퇴한 바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1kg 미만 저중량 골드바는 아직 판매가 재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1일 하루에만 1kg 중량 골드바가 4억6000만원어치가량 팔렸다"고 설명했다. 불확실성에 국내외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요구불예금'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달 31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을 포함한 요구불예금은 650조124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 625조1471억원에서 24조9770억원 급증했다. 요구불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투자 대기자금 성격이 강하다. 반면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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