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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25 19: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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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항암 성분은 물론, 눈과 피부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당근주스' 레시피가 공개됐다. 항암 성분은 물론,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당근주스' 레시피가 알려졌다. 사진은 완성된 당근주스. [사진=유튜브 채널 '지식한상'] 안과전문의이자 '닥터셰프'로도 활동하는 임상진 셰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밥상'을 통해 건강 효능을 높인 당근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임 셰프에 따르면 당근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붉은빛을 띠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프로비타민으로, △눈 건강과 피부 보호 △면역력 향상 △자외선으로부터의 세포 손상 예방 등에 효과적인 성분이다.함께 들어가는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 염증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펙틴은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해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고 소화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이 두 가지 재료가 만나 더 강력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당근을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 당근은 익혔을 때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2~6배 증가한다. 또한 익히 과정에서 당근의 단맛도 자연스럽게 증가해 주스의 풍미가 더 부드럽고 은은해진다. 임 셰프는 당근을 익힌다면 사과와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식한상'] 흔히 '당근과 사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말은 생당근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사과의 비타민 C를 분해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당근을 익히면 이 효소의 활성이 약화하기 때문에, 익힌 당근과 생사과를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영양을 보완하고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임 셰프의 설명이다.레시피는 다음과 같다.당근사과주스(2인분 기준, 3일치 분량)[재료]당근 큰 것 3~4개사과 1개생수 800㎖소금 3꼬집올리브유 6스푼[조리법]① 당근은 껍질째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고, 6~7㎜ 또는 1㎝ 두께로 썬다.② 썬 당근을 찜기에 넣고 센불에서 3분간 찐다.③ 사과는 껍질째 큐브 모양으로 썰되, 씨는 제거한다.④ 찐 당근과 사과를 믹서기에 넣고 물 800㎖, 소금 3꼬집을 넣고 곱 [앵커] 서울시가 가정용 하수도 요금을 매년 14%씩 앞으로 5년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싱크홀을 유발하는 노후하수관 교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평균 5000원 안팎인 하수도 요금을 1만 원 가까이 내게 되는 겁니다. 강태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내년부터 5년간 가정용 하수도 요금을 14%씩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음식점 같은 일반용과 욕탕용 등 전 업종으로 따지면 평균 9.5%씩입니다. 예를 들어, 매달 5천 원을 내는 가구는 내년 5천700원, 2027년 6천500원, 2030년엔 9천600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5년간 두 배 가까이 올리는 겁니다.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울 전체 하수관로 중 6천여km가 30년이 넘는 노후 하수관입니다. 절반이 훌쩍 넘는데요, 전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9년 이후 하수도 요금은 동결돼 왔다"며 "2년 연속 적자가 예상돼 정비 비용을 대려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성식 / 서울 동대문구] "시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게 좋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지연 / 서울 금천구] "저희 같은 경우는 물을 조금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금액적인 부분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을…" 요금 인상안은 물가대책위 심의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채널A 뉴스 강태연입니다. 영상취재: 박연수 영상편집: 이혜리 강태연 기자 tang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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