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25 19:41

본문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기술보증기금 본점.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녹색 여신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도입된 택소노미평가보증의 첫 사례로, IoT 기반 원격 검침 단말기 제조기업인 ㈜에스트론(대표이사 문기석)을 발굴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택소노미평가보증은 기보가 자체 개발한 택소노미 평가시스템(이하 'KTAS')을 활용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녹색분야 특화보증이다. 기보는 보증기관 최초로 기후대응기금에서 400억원을 출연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28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해 녹색금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택소노미평가보증 1호 기업인 ㈜에스트론은 스마트그리드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으로, 2009년 설립 이후 IoT 원격 전력 검침장치 및 전기안전 관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사업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력 사용 정보를 주기적으로 수집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위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화재 등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전력 차단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기술적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기보는 ㈜에스트론에 대해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혁신품목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4가지 적합성 평가기준이 모두 충족돼 택소노미평가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이번 보증을 통해 ▲보증비율 상향(85%→최대 95%) ▲보증료 감면(최대 0.4%p↓) ▲협약은행의 보증료 지원(0.7%p, 2년간) 등의 혜택을 받는다.문기석 ㈜에스트론 대표이사는 "기술 기반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분야별 정책지원이 필요한데, 이번 기보의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를 통한 녹색금융 지원으로 녹색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후테크기업들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녹색기술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기보는 녹색기술 평가 역량과 녹색금융 인프라를 결합한 택소노미평가보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 여신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Copyrightsⓒ베이비뉴 경기도 안양의 한 인쇄소 직원이 25일 프린터에서 출력 중인 21대 대선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대선을 아흐레 앞둔 이날부터 대선 당일 활용될 투표용지의 인쇄가 시작됐다. 안양=권현구 기자 6·3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25일 시작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투표용지여서 양측의 단일화 ‘1차 데드라인’은 지났다는 평가다.국민의힘은 아직 단일화 문이 닫히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이 후보는 ‘마이웨이’ 행보를 지속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건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이 후보의 독자 행보를 지지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서순라길 유세 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단일화로 혼탁하게 하지 말고 이 판에서 빠져 달라. 국민의힘이 마이크를 끌 때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몰락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김 후보와 이재명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선거 공정성을 의심한 공통의 이력이 있으니 단일화해도 좋다”며 “그 외 단일화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홍 전 시장이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치켜세운 것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젊은 세대가 주축으로 올라서야 한다는 홍 전 시장의 관점은 흔들림 없는 것 같다”며 “선거 과정에서 명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혀주신 홍 전 시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늘 일어나 보니 (홍 전 시장이) 카톡으로 제게 ‘양당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 게 국민들의 기대다. 그래서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것’이라고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다.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이날 시작되면서 향후 두 후보가 단일화를 성사하더라도 유권자들은 본투표 때 현재 주자들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투표용지를 받게 됐다. 단일화에 따른 ‘사퇴’ 표시 문구가 표기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단일화 효력도 반감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국민의힘은 ‘최종 데드라인’인 사전투표(29일) 전날까지 계속 노력해보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 여러 각도에서 만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재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