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추천 영화 목록이 유명하죠. 제 > 자유게시판

이동진 추천 영화 목록이 유명하죠. 제겐 니키리 작가가 이동진 평론가 만큼이나 중요했어요.소름 돋을 정도로 놀라운 해석이다.출처: 니키리 인스타취직에 성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방황하다가 직장을 그만두는 사회 초년생이 늘어나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들어가기 어려운 직장일수록 이런 일이 빈번하다는 사실이다.그렇기에 타인과 우호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다.안녕하세요,보러가기(P.99)팔로우하고 있는니키리 작가님의 인스타 스토리를 보다가증오하는 대상을 어쩔 수 없이 만났을 땐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들의 1미터를 존중해 주자.'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니키리 작가님이 감독으로 참여해 제작한다큐멘터리 <니키리라고 알려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니키리작가의 사진 작업은 '나는 누구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어, 계속해서 사진을 찍으며 '남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으로 발전했어요.영어 & 중국어 강사 조앤쌤입니다.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지는 주체이자 개인으로서 삶에 내던져졌다.그래서 현재의 '성적표'와 미래에 불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자기 노력과 재능의 결과이며,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징벌이라는 불안에 시달린다.둘째,노력하면 할수록 그에 합당한 결과가 보상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믿는 습관이다.남이 자신을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해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남이 보는 방향에서 스스로를 보고, 1미터 반경의 울타리 겉면에 시선을 빼앗긴다.생각해 보니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려면, 결국 같은 양의 존중을 타인과 주고받아야 하는 것인가 보다.5월이네요.많은 학습량을 견딘 끝에 높은 지위를 얻게 된 사람들에게서 보일 수 있는 특정 행동.우리의 할 일은 '좋음'을 반경 1미터라는 배타적 영토 안으로 끌어오는 것이다.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인지 안다.그리고 노력주의의 밑바닥에는 고통을 견딘 만큼 즐거움으로 돌려받는 시스템이 돌아간다는 막연한 기대가 있다.개인은 타인도 각자 존엄한 주체임을 인정하는 주체다.홍대선 작가님 정말 뼈 때리는 말을 많이 하셔서 무서울 정도다...ㅋㅋ각자의 반경 1미터 안이 온전히 자신의 영역이 되어야 하며, 그 안에서 자유롭고 자기다울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계속해서 언급했죠.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그렇기에 꼭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끌어 붙여야 한다면,두 분의 의견에 다 동의하니, 이 둘을 한 번 합쳐보겠습니다..ㅋㅋㅋ(P.209)인간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다.비극은 그냥 온다.(P.241)어떤 형태의 권력이든,권력을 보상이라고 간주하면 자신의 즐거움을 세상의 법도로 착각한다.그래서 망언을 일삼는 권력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남들에게 '해야 한다', '하면 안 된다'는 도덕적 지침을 누구보다 자주 내린다.솔직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결국 '나 자신'은 타인과 사회적 관계에 의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고,정체성이란, 결코 고정적인 것이 아닌 '유동적인 것'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죠.(P.120)올해 절반 가까이 왔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4월의 책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자유인은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라,조금이라도 더 자유로워질 의지와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자유는 자유 자체보다는 자유에 대한 욕망이다.반경 1미터라는 울타리 안을 무엇으로 꾸밀지는 당사자만 결정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1미터 안은 개인이 소유한 고유한 권리이다. 즉 우리에게는 타인을 고칠 권리도 의무도 없다.그러므로 우리 각자가 1미터를 운영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고도 볼 수 있다.자유와 자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행복이란 욕망을 충족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다.바꿔 말하면 다행스럽게도 매일 손볼 수 있다.빛이 있으면 당연히 그립자도 있다.20대 초반부터 니키리 작가님이 추천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특히나 좋아했어요. 그녀가 좋아한 작품 속에는 늘'나는 누구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늘 보였어요.요즘 친구와 장난스럽게 자주 하는 말이다.(P.177)스피노자식 해석이, 오히려 나의 짐을 덜어주는구나.반경 1미터는 일터다.'일희일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P.58)즉, 니키리 작가님이 말한 것처럼 홍대선 작가님도 정체성은 유동적일 수 있다고 언급하지만, 나의 반경 1미터 안은 나 자신만의 공간이며, 그 안에서의 선택과 반응이 곧 나를 설명한다고 하더라고요.(P.145)이라는 글과 책 커버 사진을 함께 보게 됐어요.증오가 많은 사람은 불행하다.현명한 사람은 증오하는 대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그러나 행복이라는 빛이 밝은 만큼, 불행의 그림자도 짙으란 법은 없으니.흘려보낼 수 없는 슬픔을 직면하고 끌어안는 훈련이 필요하다.출처: 네이버 영화(P.72)고유한 반경 1미터는 내 연인에게도 있다. 내 욕망을 따라주면 좋겠지만 그건 내게 좋은 일일뿐이다. (중략)타인에게는 타인 나름의 욕망이 있다는 무미건조한 사실을 인정하면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미움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행복해지고 싶은 기술을 배우고 싶다기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해온 니키리 작가의 추천 책을 읽고 싶어서 였을까요.그렇게 직장에 대한 불만이 커져가고, 자신의 이치가 통하지 않은 세계에서 도망쳐 반경 1미터 안으로 되돌아오게 된다.(P.144)홍대선 작가의 <1미터 개인의 간격>을.'자기애'에 대한 새로운 해석.나는 우주의 중심이 아닌 주변에 있다.(P.90)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1미터살아 있다는 상태 위에서 행복의 추구라는 행동을 쌓는 것이삶의 본질이다.(P.137)<1미터 개인의 간격> 홍대선 지음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1미터우리는 사람이 아무리 싫고 지긋지긋해도 결국은1미터의 거리를 넘어 타인과 부대껴야 숨을 쉬고 살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