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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이용시간출렁다리 끝까지 걸어오시면 붕어섬 생태공원에 꽃 나들이 가 시작됩니다.임실 나들이 명소!#임실가볼만한곳붕어섬생태공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네비에 옥정호 출렁다리를 찍고 오시면 출렁다리 입구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도로 가장자리에도 주차공간 있습니다.연꽃들과 붓꽃이 연못에 피어있네요. 붕어섬 어딜 가도 이렇게 꽃들이 반겨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아네모네~일상에서 볼 수 없는 라벤더~쉼터들도 조성이 정말 잘 되어있네요.#옥정호출렁다리지금은 만개가 끝나고 한 두개씩 꽃잎이 지고 있네요. 요번 주가 피크일듯합니다.※ 두 곳에 주차 자리가 없으면 자차로 5분 거리 순환버스 앞 주차장 이용 후 순환버스 타고 옥정호 출렁다리 입구까지 와야 됨.#붕어섬생태공원많은 꽃들과 함께 포토존도 있고~다음 장소는 양귀비 군락지입니다. 출렁다리 건너편 요산공원에도 양귀비 군락지가 있는데 이곳에도 군락지가 있네요.이곳에 오셔서 직접 걸어보시면 알겠지만 부지가 정말 엄청 넓고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안 가 본 곳도 많이 있지만 지금 시즌에는 작약과 양귀비가 만개이니 이곳에 오시면 작약과 양귀비와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혹시나 주차 자리가 없으면 차로 5분 거리에 순환버스 타는 곳 앞쪽에 주차 후 버스 이용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차 자리가 있어서 입구 쪽에 주차했네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임실명소알리움 위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도 갖추고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행복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붕어섬 생태공원 출발!지금 보시는 꽃은 알리움이라는 꽃입니다. 보라색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멋진 꽃이네요.신기한 초롱꽃까지 없는 꽃이 없네요.붕어섬생태공원은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 여행지입니다. 붕어섬을 거쳐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고 요산공원에서 붕어섬까지 이어주는 출렁다리는 총 길이 420m에 순폭 1.5m입니다. 붕어를 형상화한 높이 83.5m의 주탑과 스테인리스 매쉬형 난간 그리고 스틸그레이팅 바닥판은 시원한 바람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붕어섬의 원래 이름은 ‘외앗날’로 ‘외앗’은 「자두」의 옛말인 ‘오얏’이 ‘외앗’으로 발음되어 만들어진 전라도 방언이고 ‘날’은 산등성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붕어섬 면적은 홍수위 기준 73,039㎡이고, 2017년까지 사람이 살고 있었으나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고 있다. 그 후 2018년부터 임실군이 매입 후 2018년부터 경관 조성을 통해 오색 꽃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가 된 임실을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되는 임실군에 지역대표 명소입니다.전망 구경 후 이어서 출렁다리를 걸어갑니다.출렁다리 중간정도 걸어가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앵커] 지속적인 투표율 하락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탈리아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투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좀처럼 반등하지 않고 있는데요. 손종윤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상원과 하원의원 6백 명을 뽑는 이탈리아 총선은 우리와 달리 자신의 지역구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선거 기간 동안 기차와 비행기 요금을 할인해주는 '투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부 출신 학생들이 북부 지역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 이탈리아 특성상 청년층의 원활한 투표를 유도하자는 취지입니다. 청년이 아니더라도 거주지와 투표지가 다른 유권자라면 누구나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차의 경우 선거일 전후로 20일 동안 최대 70%의 요금이 할인됩니다. [마리아 / 이탈리아 로마 : 이 할인 제도를 잘 알고 있어요. 제가 타지에서 대학생이었을 때 투표하러 가려면 보통 이런 할인 기회를 이용해서 여행했거든요.] [시모네 / 이탈리아 밀라노 : 많은 대학생에게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제가 밀라노에 살다 보니 집세와 생활비가 굉장히 높거든요. (투표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야 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20년 넘게 이어진 할인 혜택에도 투표율은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감소해오던 이탈리아 총선 투표율은 지난 2022년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은 유권자가 실제로 투표에 참여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점도 문제입니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요금 차액을 추징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지만, 처벌로 이어지는 사례는 드문 상황.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론과 함께 '세금 낭비'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울로 / 전 이탈리아 철도청 직원 : 이동 수단의 수요 측면에서 보면 투표일 전후 시기에 (기차) 예약 건수가 확연히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용자들이) 투표를 했는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이동이 캉카스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