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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미칠 것으로 보이네요.우리 동네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족도 ㅠ) 하루빨리 진화가 완료되고 피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제발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하기로 했다고 몇년전부터 들은 것 같은데 왜 이전 아직도 안하세요....다음글에 이어서소방당국은 초기대응 1단계 발령한 후출처. 한겨례뉴스현재까지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계속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산업시설 안전관리와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금호타이어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한편,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주택가로 계속해서 바람을 타고 퍼지고있고, 광산구는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대피소를 마련해 100 명이 넘는 이웃분들이 대피하였다고 합니다. 광주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창문 단속과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수돗물사용 자제를 요청하였습니다. 현장에 이재명 후보님도 오셨다고 하네요.출처. 한겨례뉴스출처 조선일보지난 25년 5월 17일 오전 7시 11분경,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 역대화재로 인해서 저포함 인근 주민들 피해가 심각합니다.두번째로 큰 대형화재 인데요. 화재는 고무를 가열하는 정련 공정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저는 현재 서울 여행중이라 남아있는 집에 연기가 들어가는등 걱정이 심히 우려되는데요... 멀리있어 대처를 못하는 상황이라 집에 오후에 빨리 들어가봐야겠습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화재로 광주공장의 생산을 전면 중단 했다는데요. 이 공장은국내 타이어 생산량의 약 58%나 담당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영향을화재현장 현상황 리뷰와CBS 노컷뉴스출처. 한겨례뉴스[월간 옥이네]▲ 전북 남원, 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모습. ⓒ 싱글벙글 비니루없는점빵 제공 치워 주는 이도, 이렇다 할 처리 방법도 없어 농촌 쓰레기는 늘 주민들의 손에 맡겨졌다. 방치할 수도, 그렇다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도 없어 답답했던 이 문제. 하지만 더는 두고 볼 수 없기에 주민들이 직접 나선 마을이 있다. 마을 폐기물 시설 현황을 조사하고 대안을 고민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전북 남원과 충남 홍성의 이야기다. [남원 산내면] 마을이 설계한 쓰레기 수거 실험남원 산내면에서는 생활폐기물과 영농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 중이다. 쓰레기 버릴 곳이 없어 태우거나 배출장이 있어도 관리가 되지 않자 주민들이 나섰다. 가장 먼저 문제를 제기한 이는 제로웨이스트숍 '싱글벙글 비니루없는점빵'을 운영하는 이재향씨. 매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역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생활·영농폐기물 배출장 현황을 직접 조사했다. ▲ 2022년 자원순환시범마을(관리자운영)인 원백일마을 2차 마을회의 모습. ⓒ 싱글벙글 비니루없는점빵 제공 결과는 꽤 충격적이었다. 남원시 367개 마을 중 생활폐기물 배출장과 영농폐기물 배출장 설치율은 각각 20%, 13.6%로 산내면은 18개 마을 중 다섯 곳에만 영농폐기물 배출장이 설치돼 있던 것이다. 조사 과정 중 배출장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를 추가 확인하기도 했다. 영농폐기물이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지고 면 지역마다 쓰레기 수거일이 달라 오랫동안 쓰레기가 방치됐던 것이다. 영농폐기물 배출장이 있다해도 멀칭 비닐만 배출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 나머지는 주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 영농폐기물은 무겁고 부피도 커 쉽게 옮기기 어렵다. 산내면 주민들은 마을 회의를 열고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다. 배출장 관리인 부재로 더 관리가 안 된다는 의견에 4~5가구씩 한 조를 캉카스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