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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2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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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피부과 전문의 다니엘 수가이 박사는 딱지가 생기고 피가 나는 작은 여드름 같은 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피부암일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가 작고 평범한 여드름처럼 보이는 피부 트러블이 사실은 피부암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버드대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 다니엘 수가이 박사는 최근 자신의 SNS 영상을 통해 “딱지가 생기고 피가 나는 작은 여드름 같은 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것은 기미나 여드름이 아니라 피부암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13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수가이 박사에 따르면, 가장 흔한 피부암인 기저세포암은 얼굴에 뚜렷한 종양 형태로 나타나지 않고, 아물지 않는 작은 상처나 평평하고 비늘처럼 벗겨지는 피부로 나타날 수 있다.그는 "세안을 할 때마다 같은 부위에서 피가 난다", "딱지가 생겼다가 다시 피가 나는 것을 반복한다"는 환자들의 호소를 자주 들으며, 이러한 증상이 피부암의 대표적인 징후라고 설명했다. 피부암일 경우, 일반적인 여드름과 달리 4주 이상 사라지지 않고 점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의 경우에는 암 부위가 주위보다 더 짙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출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가이 박사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피부 확대경을 통해 아주 작고 평평한 점조차도 피부암임을 식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입술 위의 작고 평평한 반점이 암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며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뭇가지처럼 퍼진 혈관과 작은 흉터가 보였고, 조직 검사를 해보니 기저세포암으로 진단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이러한 암을 진단하고 수술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매년 약 7만5000명이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으며, 이는 전체 피부암의 약 70%를 차지한다. 다행히 이 암은 성장이 느리고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5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2025 한강 드론 라이트 쇼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5.25.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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