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프로파일링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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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6 07:51본문
자신을 프로파일링 해달라고. 그런 뒤에 믿을만하면 자신과 함께 하자며. 자신의 인사 파일을 보내며 노력하는 모습에 김한샘 역시 그녀에 대한 의심을 살짝 거두는 모습인데... 나인 퍼즐 이미영 사건의 경우에, 그녀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하니까, 의심을 거둘 법도 하지. 나인 퍼즐 3화까지만 보면, 김한샘의 의심 자체가 경찰로서 너무 심증에 의존한 것 같기도?치매에 걸린 이미영의 아버지 이두원.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 그에게 윤이나는 딸 이미영인 척 그와 대화하며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 남자친구의 인상이 별로라는 점, 그리고 그의 사진이 집안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기는데!나인 퍼즐 이미영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아버지 이두원. 그에게 그게 경찰이냐고 물어보는 윤이나의 장면에 나도 침을 꼴깍 삼킨 듯. 맞다라고 하길 기대했건만, 아니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정체는 강치목이라는 인물. 나인 퍼즐 3회에서는 이희준 배우의 장면이 거의 없었다. 4화에서 연기 장인의 또 화려한 연기를 보여주겠구만? 나인 퍼즐 특별 출연 배우들을 주목해 봐야겠어! 그나저나 남나리가 순찰돌 때 모는 나인퍼즐 경찰차 모델이 너무 구형 아냐? 시대가 현재가 아닌가...게다가 이미영의 차량에 남은 쪽지문이 강치목의 것이란 것이 확인되자 이들은 그를 잡으러 가게와 집으로 들이닥치는데!어이없는 그에게 윤이나는 대단한 것이라도 자백하듯, 10년 전 삼촌 윤동훈의 사망 현장을 발견했을 때 범인도 함께 집 안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충격적이면서도 대단한 자백이었지만 이미 10년이나 지난 사건. 단, 자신이 삼촌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확신으로 그녀는 홀가분해한다.김한샘이 여전히 자신을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는 것을 잘 아는 그녀는 그의 경계심을 풀도록 애쓴다. 그의 어머니 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먹으며, 그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해나가며 그가 어린 시절부터 따뜻하고 의리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한 윤이나는 그에게 부탁한다.돈을 빌려달라며 소란을 피웠다던 행적, 그리고 차에 남아있던 쪽지문이 강력한 증거였다. 게다가 그녀의 바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안에서 기다렸다가 그녀의 집까지 이동한 뒤에 CCTV 사각지대에서 숨통을 끊었다는 점에서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았다.그 시각 김한샘 역시 다른 루트를 통해 똑같은 정보를 얻고 이들은 결국 그녀의 남자친구의 증명사진 한 장을 찾아낸다.사라진 강치목, 그는 어디에이미영 사망 사건과 윤동훈 전 경찰 서장의 죽음을 연쇄 살인사건으로 묶어버리는 윤이나. 그저 윤이나를 또 용의자로 의심받도록 하기 위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이미영의 사건이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 마침내 경계를 풀고 윤이나와 공조를 하기로 결심한 김한샘의 모습이 담겨있는, 나인 퍼즐 3회 3화를 리뷰로 정리해 본다.이나를 상담해 주는 정신과 의사 승주 역할이 자그마치 박규영 배우다. 중요 배역이 아닌 것 같은데 그녀가 등장하자마자 이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이 사람이 범죄와 연관성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데! 드라마의 특별출연으로 유명 배우가 등장할 때 생기는 증상이다. 3회 3화에서는 이희준 배우 차례였다. 주연급 배우를 나인 퍼즐 이미영의 험상궂은 전 남자친구 정도로 사용한다? 그러고 보니 이미영 역시 예원이라는 인지도 있는 배우를 썼네. 윤종빈 감독의 특별출연 향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맛이 있겠다.나인 퍼즐 이미영의 사건을 윤동훈 사건과 이어진 연쇄 사건이라고 판단한 윤이나. 범인은 범죄 지식이 높고 치밀하게 계획된 현장이며, 자기 통제력이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라는 보고서를 낸다. 또한 두 번째 퍼즐을 자신이 받았다며, 연쇄 사건이라는 말을 하자 강력 2팀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그가 나인 퍼즐 이미영을 죽인 인물은 아닐 것 같아. 죽였다 하더라도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움직였겠지. 이미영의 집은 대한민국 제일 부자들만 거주하는 집인데, 중학생 때 집을 나와서 동네 바 하나 운영하면서 이런 큰돈을 벌었다는 것도 의아해. 분명 경찰 간부들과 어떤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을 듯?나인 퍼즐 3화 3회, 두 번째 퍼즐을 받은 윤이나는 이 사건에 매달린다. 두 번째 퍼즐만 아니었다면, 연쇄 사건이라고 연결 짓기 어려웠겠지만 퍼즐을 받은 이상 삼촌의 사건과 나인 퍼즐 이미영 사건을 연쇄 사건이라고 확신하는데! 그녀는 지난 삼촌의 사건과 이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어렵다는 판단하에, 김한샘을 자신의 파트너로 점 찍는데!본청의 지시로 한강 경찰서장 현호근은 윤이나를 강력 2팀에 보낸다. 프로파일러의 도움을 받아 빨리 나인 퍼즐 이미영 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프로파일러의 도움에 익숙지 않은 팀원들은 반감을 가지고, 그중에 가장 이 상황이 어이없는 사람은 김한샘.여러 가지 정황이 나인 퍼즐 강치목을 용의자로 조사할 정도로는 충분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집에도 없었다. 하필 그날 집에도 가게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화면은 강가에 빨간 트렁크를 비춰준다. 그 안에 강치목 사체가 있는 것일까?김한샘, 윤이나에게 경계를 풀다이미영의 정체, 10년 터울의 연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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