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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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26 08:05본문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5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2025 한강 드론 라이트 쇼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5.25. mangusta@newsis.com 미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발사대에 기립 중인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 모습.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2/뉴스1 ⓒ News1 이연주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우리 군이 군 인공위성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관제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위성 운용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민군 협력 등 통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는 '효율적인 군 위성 관제 체계 통합방안' 강구를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군 당국은 노후화된 통신 위성을 현대화하고 북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2030년대 중반까지 수백여기의 위성을 운영할 예정인데, 이를 대비해 선제적인 운용 체계 구축에 나서는 것이다.우리 군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우주 역량을 강화하고 합동 군사 작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감시정찰 △통신 △항법 방면의 다양한 군 위성 발사 및 고도화 방안 등을 추진 중이다.대표적으로 중대형 군 정찰 위성 프로젝트인 '425 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1호기)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2~5호기)의 한국 발음을 따 만들어진 북한 등 주요 표적 전략 감시 프로젝트로, 국방부는 연내 중대형 군 정찰 위성 5기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5기 중 4기가 발사돼 우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제일 처음 발사된 1호기는 지난해 8월 전력화가 완료됐다. 마지막 발사체인 5호기는 연내 발사를 목표로 개발시험평가 중이다. 연내 발사가 마무리되면, 소형 정찰 위성도 추가로 발사할 방침이다. 군 당국은 중대형 정찰위성이 확보된 이후 2030년까지 소형·초소형 정찰 위성 수십 기도 발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통신 체계 고도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군위성통신체계-3' 사업 추진 전략을 심의 의결했다. 2020년에 발사한 아나시스 2호의 노후화에 대비해 위성체를 교체하고, 중대형 위성인 정지 궤도 위성 기술을 확보해 위성체를 고도화하는 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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