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가볼 만한 곳, 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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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6 16:19본문
경남 합천 가볼 만한 곳, 황매산 철쭉 축제황매산 철쭉제는 워낙 산이 방대해 어디를 가든 철쭉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는 먼저 4철쭉 군락지 방향으로 향했다. 날씨예보를 보고 새벽에 집을 나섰지만 드라마틱한 일출은 볼 수 없었고 대신 산맥 능선을 따라 춤추는 운해는 감상할 수 있었다.2025년 황매산 철쭉 축제는 5월 1일 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었다. 합천 방향보다 산청 방향 철쭉이 약간 늦게 개화가 된다. 합천 방향인 2철쭉 군락지는 이미 꽃이 거의 시들어 가고 있었다.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황매산 철쭉 군락지뒤늦게 왔지만 철쭉꽃을 감상하는데는 아쉬움이 없었다. 행복한 아침이었다.4철쭉 군락지 능선에 있는 그네와 포토존. 그네에 잠시 앉아 보고 싶었으나 얼른 다른 포인트로 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분주하다.[윤성효 기자]▲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26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21대 조기대선과 LNG발전에 대한 5대 질의 결과 발표”를 했다.ⓒ 윤성효 환경단체가 6.3 대통령선거에 나선 정당 후보를 대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관련한 질의를 했는데 1명을 제외하고 3명 후보가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에 환경단체는 "미래를 여는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맞이하는 것은 아직 우리에게는 먼 일인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26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21대 조기대선과 LNG발전에 대한 5대 질의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한테 액화천연가수발전에 대한 질의서를 발송했다.질의서에는 "LNG 용량요금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또는 ESS에 재할당할 계획이 있느냐", "2025년부터 공적 금융의 LNG 투자를 전면 금지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하시겠느냐", "신규 LNG터미널 건설을 즉시 중단하겠느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또 이들은 "발전소 입지 결정 시 주민 투표를 의무화하고 이전보상금의 30%를 지역 재생에너지 사업에 사용하시겠느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RE100, 탄소세 등 탄소규제 강화와 국제적 탈탄소 흐름을 반영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LNG 발전 설비 확대 계획을 축소 또는 재조정할 계획이 있으시냐"라고 물었다.권영국 후보만 답변▲ ‘LNG 발전 정책, 어쩔 건가’ 물었더니… 대선후보 1명만 답변 [현장영상] ⓒ 윤성효그런데 결과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만 답변했다. 경남기후위비상행동은 "대선 후보들은 LNG 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라며 "대답은 '알 수 없다' 이다. 권영국 후보를 제외한 모든 세 후보는 아무도 질의서에 답변을 주지 않았다. 각 당의 중앙당과 지역구 의원실 등을 통해 답변을 독촉해 보았지만 헛수고였다"라고 설명했다.권영국 후보는 답변서를 통해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으며, 지난 23일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도 원전의 폐기물 처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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