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어서 풀을 수도 있지만 시한이 있어서 낳을 > 자유게시판

아직 젊어서 풀을 수도 있지만 시한이 있어서 낳을 아직 젊어서 풀을 수도 있지만 시한이 있어서 낳을 수가 없다 해요. 방송에서 아이 이야기를 꺼낸 것도 2세 가능성이 없기에 꺼낸 건데 사람들이 오해하여 낳아라 낳지 마라로 파가 갈렸다면서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하기도 했습니다.이렇게 경수와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 옥순은 마지막으로 ㅋㅋ 그야말로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하나 더 대방출하는데요 그건 바로 경수에게 전처 문신이 있다는 거!를 깜짝 알렸습니다.특히나 더 주목을 받은 건 인플루언서로 여러 방송에 자주 나오는 옥순만 나온 게 아니라 경수도 함께했다는 거~하기야 보통의 커플이라면 결별 사유 게다가 전처라면 신경이 쓰이려야 쓰일 수가 없죠~않기로 했대요 ㅎㅎ그도 그럴 게 옥순과 경수 두 사람 다 돌싱이죠, 물론 옥순은 식을 올리지 않은 미혼모지만 각각 자녀 한 명씩 있기에 넷이서 행복하게 살기로 결정을 했고 더 이상 아이 이야기를 하지이거 보통은 커플이 헤어지는 에피소드인데 ~ 다행히 얼굴이나 이름을 새긴 건 아니고 등에 전 배우자의 띠인 토끼띠의 문신을 했다고 해요.딱 전처다! 이런 건 없었지만, 경수 띠가 용띠인데 뜬금없이 토끼 문신이 등에 있어서 알게 됐다고 해요.가장 먼저 결혼에 대한 로망과 관련해서 옥순은 "로망은 없었지만 오빠랑 의견 차이는 있었어요. 이미 오빠는 한번 올렸지만 저는 없으니깐요. 최대한 저한테 맞춰 주겠다고는 했지만 오빠가 로망이 있어요.그래도 에피소드를 대방출한 걸 보면 진짜 잘 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잘 사니 전처 관련 이야기도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는 거겠죠?2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1123회 <아는 노래>코너에 가수 벤과 함께 깜짝 등장했어요.사실 아이를 못가진다기보단 안가진다는게 맞겠네요 ! 안 그래도 참 사람들이 나솔 방송 이후 아이 이야기로 왈가왈부 말이 많았는데 정관수술을 했다니 반전이죠~ 역시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고 왈가왈부할 게 아닌 것 같네요.벤은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혼자가 아닌 나>를 열창, 옥순과 경수는 커플로 등장하여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이로써 옥순과 경수는 나는솔로에 이어 지상파에도 진출했어요.이렇게 개콘 깜짝 출연으로 다시 한번 더 화제가 된 옥순은 최근 경수와의 혼인신고로도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최근 경수에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겼는데 곁에서 마음껏 위로해 주고 싶어서 혼인신고를 미리 마쳤다고 sns에 깜짝 결혼을 발표했어요.또 22일엔 유튜브 채널 로보락의 유부녀회에 등장, 혼인신고 후 에피소드를 대방출했습니다. [앵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자신의 SNS에 사전투표를 권유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조국 전 대표의 특별 사면을 연상케 해 논란입니다. 우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밤 바꾼 SNS 프로필입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를 권유하는 내용인데 포스터 하단에는 "더 1찍 만날 조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호 1번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찍으면, 현재 수감 중인 조 전 대표가 특별사면으로 더 일찍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에 대선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은 이재명 후보 유세장에 나와 조 전 대표를 빨리 만나기 위해선 이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장식 / 조국혁신당 의원 (지난 20일)] "저는 조국 대표님을 가장 빨리 여러분과 함께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돼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지난해 12월 "정치환경이 징역 2년 살게는 안 만들 것"이라며"새로운 정권 들어서면 반드시 사면하고 복권된다"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부끄러움조차 없는 노골적인 메시지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정성욱 /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조국) 특별 사면을 위한 기묘한 ‘기득권 범죄자 연대 정치’는 척결되어야 하고 '셀프 사면 세탁소' 역시 폐업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공정과 상식을 원하지, 정치로 죄를 덮는 쇼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아직 젊어서 풀을 수도 있지만 시한이 있어서 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