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감독의 악플러 > 자유게시판

맹감독의 악플러 등장인물에 대하여맹감독의 악플러 맹공은(배우 박성웅) 5년 전만 해도 프로농구팀 '저스트'에 최연소 감독으로 선임되어 주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품게 했는데, 돌연 신생구단 빅판다스로 이적하는 선택을 하더니 그때부터 인생이 영 꼬이기 시작한 인물입니다.'맹감독의 악플러'는 2024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담 작가의 극본을 가지고 만든 농구 소재의 드라마인데요, 맹감독의 악플러 등장인물 특히 고화진, 맹공을 위주로 소개하고 1회 요약본 및 ott 정보를 여러분께 공유합니다.본방송을 놓쳤지만 스트리밍으로 감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밑에 ott 목록을 달아놨지만 나는 구독중인 ott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아래에 맹감독의 악플러 1회 요약본 영상으로 보세요등장인물에 대한 세부정보는 나중에 첫화 방영이 임박했을 때 다루기로. 그럼 '맹감독의 악플러' 이후에 공개될 후속 및 1회를 압축한 요약본 영상이 필요했던 이웃님들께 도움되었길 바라며 이만, 총총.여기서는 노무사 사무실을 개업한 주인공 노무진(정경호)이 어느날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고 나서부터 유령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설정입니다. 그러니까 장르는 오피스물을 베이스로 깔고 있는 코믹 판타지에 해당돼요농구를 소재로 한 만큼 특별출연으로 우지원, 문경은, 조성민, 양동근, 문수인, 김택, 정용검 등을 섭외한 게 눈에 띕니다.웨이브와 티빙에서 보러가기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는 없어요!이제 그의 팀은 3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될 위기에 놓였고 선수들도 감독님에게 쏟아지는 악플 때문에 우리도 주눅이 든다는 불만을 털어놓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그치만 어찌됐건 본작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제 극의 주요인물에 대해 말씀드리면 먼저 맹감독의 악플러 고화진은(배우 박수오) 극중에서 '맹꽁멸종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맹공 감독에 대해 참 꾸준하고 열심히도 악플을 다는 인물이에요.'맹감독의 악플러'는 어떤 드라마줄거리는 몇부작 딱 2부작입니다. MBC에 편성되어 첫방송은 어제(5월 23일) 방영됐고, 남은 2회(마지막회) 방송시간은 오늘인 5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이에요.마지막에는 맹감독의 악플러 후속으로 대기중인 '노무사 노무진'은 어떤 작품인지도 함께 적어봤으니 관심있는 시청자는 모두 주목!맹공(박성웅), 고화진(박수오), 배코치(손상규), 최단장(최병모), 우감독(우지원), 극중 맹공이 맡고 있는 '빅판다스' 팀의 선수들 박준혁(김택), 김민우(오현중), 강우승(권주석), 유진기(강희구) 등이 등장해요.등장인물 공식영상 및 인물관계도의 출처는 mbc, 글은 한드 리뷰도 잘하는 영화블로거 백현지. 후속 포스팅 때 또 놀러오셔도 좋아요!'노무사 노무진'입니다. 첫방송은 5월 30일 금요일, 총 10부작이에요. 이건 '맹감독의 악플러'랑 다르게 넷플릭스랑 쿠팡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맹감독의 악플러 ott는작중 고3 학생으로, 맹공과는 1회부터 얼굴을 마주한 채 오프라인에서 티키타카를 이어갑니다.맹감독의 악플러 후속은Q : 배우이자 출판사 대표 박정민과 소설가 김금희. 두 사람이 한 팀이라면 각자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A : 박정민 저는 확실히 미드필더죠. 작가님이 골을 제대로 넣을 수 있게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워낙 대중에게 사랑받는 분인 데다 유명 출판사들과 일해 왔으니 ‘무제’가 어떻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지금도 고민입니다. 김금희 ‘더’ 유명한 박정민 대표님은 세공사예요. 저는 늘 하던 대로 원석을 건넸을 뿐인데 세공을 잘하셨죠. 〈첫 여름, 완주〉에는 특별한 지점이 많아요. 오디오 북이 먼저 세상에 나오는 것도, 시각장애인 독자에게 먼저 닿는 것도, 비디오테이프를 닮은 사랑스러운 커버도, 그 모든 게 말이죠. 박정민 더 열심히 세공해야 되겠는데요?Q : 〈첫 여름, 완주〉는 손열매가 돈을 갚지 않고 사라진 룸메이트 수미를 찾기 위해 그의 고향 완주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오디오 북을 먼저 내고 이후 종이책이 발간되는 순서로 진행된 ‘듣는 소설’ 프로젝트 첫 주자로 김금희 작가가 적임자였나요A : 박정민 작가님의 연작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추천사에도 적었어요. 김금희 작가의 언어를 꼭 연기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고. 글을 쓸 땐 연기와 분리하려고 이런 언급을 잘하지 않는데, 그 정도로 인물들이 다채롭고 층위가 두터워요. 대사가 좋은 작품을 좋아하지만 영화와 드라마, 소설을 통틀어 김금희 작가님의 대사가 제게는 ‘베스트’예요. 그래서 가장 먼저 부탁을 드렸죠. 작가님의 표현은 영화라 해도 무방할 만큼 구어체에 가까우면서도 굉장히 문학적이에요. 입에 착착 붙는데 표현들도 아름다우니까 그 점을 늘 사랑해 왔어요. 김금희가 입은 드레스는 &Other Stories. 셔츠는 Levar. 넥타이는 Vivienne Westwood. Q : 2022년 여름, 작가는 듣는 소설을 써달라는 제안을 메일로 받았을 때 곧바로 수락했다지요. 망설임은 없었나요A : 김금희 저는 대체로 글을 쓸 때 스스로 특정 환경에 몰아넣어요. 그래야 뭔가를 뛰어넘어 작품을 쓰게 되거든요. 이번 작품은 취지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재밌을 것 같았고, 소설가로서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았어요. 덧붙이자면 제3자를 통해 ‘박 사장’께서 제 팬이라는 걸 들었어요. 물론 섭외할 때 ‘작가님 팬입니다’라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