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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국언론노조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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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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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 파업 선언... "부역자들 공정방송 제도 철저하게 무시"▲ YTN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유진 자본에 맞서 YTN을 지키기 위한 파업'을 선언했다.ⓒ 신상호"자본과 싸우는 첫 대결입니다, 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경영진을 몰아내고 공정방송 복원하겠습니다."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아래 YTN 노조)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나섰다. YTN 노조는 지난해 YTN 대주주가 유진기업으로 바뀐 뒤 낙하산 사장이 오면서 편파방송 논란을 자초했고, YTN이 유진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YTN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유진 자본에 맞서 YTN을 지키기 위한 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200여 명의 YTN 조합원을 비롯해, 이호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김준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장 등도 함께 했다.앞서 YTN 대주주인 공기업(한전KDN 등)은 지난해 2월 대주주였던 공기업들은 지분 전부를 유진기업에 매각하면서, 공적 소유 구조 체제를 마감했다. 이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2인 체제에서 공기업 지분 매각을 승인하면서 불법 매각 승인이라는 논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YTN 노조는 올해 사측과 임단협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끝내 결렬됐고, 지난 20~21일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통해 쟁의권을 확보했다.이호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파업의 깃발을 다시 올렸다, 90%가 넘는 투표율에 86%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공적소유구조였던 YTN을 언론의 '언' 자도 관심 없던 사적자본 유진에 매각해버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 제대로 된 심사도 없이 YTN 매각 강행했던 불법 방통위에 대한 분노가 모여있다"면서 "YTN 종사자, 언론인으로서 최소한 자존감 양심이 이 투표율에 담겨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유진강점기에서 더이상 숨죽이며 살지 않고 각자가 할 수 있는 투쟁을[현장]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 파업 선언... "부역자들 공정방송 제도 철저하게 무시"▲ YTN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유진 자본에 맞서 YTN을 지키기 위한 파업'을 선언했다.ⓒ 신상호"자본과 싸우는 첫 대결입니다, 내란 세력을 옹호하는 경영진을 몰아내고 공정방송 복원하겠습니다."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아래 YTN 노조)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나섰다. YTN 노조는 지난해 YTN 대주주가 유진기업으로 바뀐 뒤 낙하산 사장이 오면서 편파방송 논란을 자초했고, YTN이 유진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YTN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유진 자본에 맞서 YTN을 지키기 위한 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200여 명의 YTN 조합원을 비롯해, 이호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김준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장 등도 함께 했다.앞서 YTN 대주주인 공기업(한전KDN 등)은 지난해 2월 대주주였던 공기업들은 지분 전부를 유진기업에 매각하면서, 공적 소유 구조 체제를 마감했다. 이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2인 체제에서 공기업 지분 매각을 승인하면서 불법 매각 승인이라는 논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YTN 노조는 올해 사측과 임단협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끝내 결렬됐고, 지난 20~21일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통해 쟁의권을 확보했다.이호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파업의 깃발을 다시 올렸다, 90%가 넘는 투표율에 86%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공적소유구조였던 YTN을 언론의 '언' 자도 관심 없던 사적자본 유진에 매각해버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 제대로 된 심사도 없이 YTN 매각 강행했던 불법 방통위에 대한 분노가 모여있다"면서 "YTN 종사자, 언론인으로서 최소한 자존감 양심이 이 투표율에 담겨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유진강점기에서 더이상 숨죽이며 살지 않고 각자가 할 수 있는 투쟁을 벌이겠다고 결의한 그 마음이 소중하다"면서 "YTN을 다시 되찾는 길에 나서겠다, 똘똘 뭉쳐서 유진기업 퇴출, 김백 퇴진, 임단협 승리를 위해 나가자"고 목소리 높였다. ▲ YTN 노조는 2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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