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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가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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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5-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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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가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K푸드쇼)'의 포토존인 대형 과자집을 찾은 경복대 어학당 외국인 학생들이 K스낵 전시물을 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가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진행한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K푸드쇼)'에 참석한 귀빈들이 모형 과자집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염규석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용민 파이낸셜뉴스 상무,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전선익 파이낸셜뉴스 부회장, 우영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직무대리, 김홍재 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 사진=박범준 기자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K푸드쇼)을 찾은 여성 외국인이 K스낵 기업의 캐릭터와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와, 허니버터칩이다!" 꿀벌탈을 쓴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홍보 인형을 향해 반갑게 달려가는 사람은 모로코에서 온 파티마씨였다. 시청 인근에서 근무한다는 그는 "한국 과자들을 좋아하는데 허니버터칩을 특히 좋아한다"면서 "점심 식사 후 지나는 길에 들렀는데 신상 과자를 맛볼 수 있어서 매우 즐겁다"고 연신 웃었다. 28일 서울의 심장부인 서울광장은 파이낸셜뉴스가 개최한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의 야외 전시 행사인 'K푸드쇼'를 보려는 국내외 참관객들로 아침부터 붐볐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았던 점심시간이 지나자 참가 기업 부스 곳곳에서 준비했던 증정품이 동이 나 서둘러 추가 확보에 나서느라 분주했다. 2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K푸드쇼는 첫날만 1만여명의 시민이 찾아 국내 대표 K푸드 행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K스낵 원더풀" 외국인들 대거 관람 이날 외국인들의 참여도가 지난해보다 부쩍 높았다. K푸드를 대표하는 27개 식품·유통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농심 부스는 긴 대기줄에 외국인들이 끊임없이 모였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좋아하는 스낵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나나킥' 때문인지 외국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농심은 이번 K푸드쇼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의 2025년 제2기 배우·매니저양성반 개막식. /광전총국 중국의 영화 규제 담당기관이 배우와 연예 매니저들에게 세법을 배우게 했다고 밝혔다.북경일보는 28일 중국 국무원 직속 언론·영상매체 감독 기구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이 운영하는 2025년 제2기 배우·매니저양성반 교육과정에 세법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2기 양성반은 지난 18~21일 베이징에서 열렸으며 배우 34명과 매니저 23명이 참여했다.양성반에서는 정치학습, 법률·규정, 전문기술, 예술적 소양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광전총국은 2기 양성반에서 세법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고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초빙해 풍부한 사례를 들어 교육했다고 밝혔다. 연기 학습, 팬 관리, 여론 대응 등도 교육과정에 포함됐다.광전총국은 “연예계는 주목을 받고 명예와 부를 추구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감독과 체계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면서 양성반이 ‘고액 출연료 관행 시정’ ‘비윤리적 연예인의 퇴출’ ‘팬클럽 혼란 통제’ 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광전총국은 올해 양성반을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중국에서 연예인의 고액 출연료와 탈세는 ‘사회기강’과 관련해 중요한 문제가 돼 왔다. 톱스타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처벌받고 수년간 활동이 정지된 일이 단적이다. 지난해 부를 과시하는 콘셉트의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활동 정지됐다.최근에는 불량한 사례를 찾아내 ‘처벌’하는 것보다 ‘수양’을 통해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유도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전국의 당 간부와 공무원에게 회식에서 고급술을 마시는 것을 금지하고 사무실 인테리어 등을 검소하게 마련하라고 주문했다.반면 연예인이나 기업인을 지목해 대중의 분노를 부추기던 인플루언서들이 처벌받고 있다. 주로 기업인들을 공격하며 2020년대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논객 ‘쓰마난’이 SNS 활동이 정지되고 당국 조사를 받은 끝에 지난 3월 탈세 혐의로 벌금이 부과된 일이 대표적이다. 중국 연예인 황양톈톈이 지난 11일 웨이보에 올린 사진. 누리꾼들이 고가 귀고리에 주목하며 분노 여론이 조성됐다. 웨이보 전문가들은 공산당이 대중적 권위를 얻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고도성장기에는 부패가 있더라도 성장률로 대중적 지지를 받았지만, 격차가 커지면서 불공정에 대한 불만을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해졌다. 릴리 차이 매사추세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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