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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7개국 188개 인권 단체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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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6-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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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7개국 188개 인권 단체를 회원으로 둔 국제인권연맹(FIDH)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네 대선 후보에게 인권 현안에 대한 질의서를 보냈는데,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2일) 후보들의 답변이 공개됐습니다.■ 이재명 "북한 인권, 소홀히 다룰 수 없지만 도구는 안 돼" VS 김문수 "북한 인권대사 임명" 후보들은 먼저 당선됐을 때 '북한 인권'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에 답했습니다.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임명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즉답을 피한 채 북한 인권에 대한 포괄적인 입장을 밝혔고,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세 후보는 모두 "네"라고 답했습니다.이재명 후보는 "북한 인권은 민주당이 소홀히 다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도 "북한 인권 문제를 북한 체제 전복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 증진은 단기적 압박을 통한 고립이 아니라, 북한 주민의 자유권과 사회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평화 정착, 교류 협력과 같은 장기적 기반 마련을 통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북한인권대사는 북한인권법 제9조에 따라 외교부에 둘 수 있습니다. 초대 대사로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2016년 9월 임명됐지만, 문재인 정부 내내 공석이었다가 2022년 2022년 7월 이신화 고려대 교수가 임명됐고 2024년 임기 만료로 퇴임 이후 후임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북한인권재단은 북한인권법 시행 이후 8년이 지났지만, 국회(더불어민주당)의 이사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재단이 공식 출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서 한국은 북한인권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이나 공동 초안 작성국이 될 거냐는 질문에 주제 전체에 대한 후보 견해로 갈음했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남북 관계를 살피며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북한인권증진 및 납북자, 억류자, 미송환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 해결, 특히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서울 피날레 총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마지막 유세날 3년 전 대선 승리의 기억을 간직한 '서대동부' 전략을 다시금 꺼내 들며 전국을 종횡으로 누볐다. 제주도 동문시장을 시작으로 부산역·동대구역·대전역·서울시청 광장까지 쉼 없이 달린 데 이어 공식 선거 운동이 종료되는 자정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과 강남역을 찾아 청년들과 스킨십을 이어가며 대선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김문수 후보는 2일 제주도 동문시장에서 대선 막바지 총괄 거점 유세를 개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남자 주인공 '양관식'을 떠올리는 트레이닝 복장을 착용했다. 양관식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이었지만, 김 후보눈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했다.김 후보는 "(양)관식이 옷은 입었지만, 방탄 조끼는 안 입었다"라며 트레이닝복 자켓을 벗은 후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반팔을 내보이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직격하기도 했다.오후에는 '보수 텃밭' 부산과 대구로 향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은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이 태평양과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허브 도시가 돼야 하지 않느냐"라며 부산 시민들에게 표심을 구애했다.김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광활한 태평양을 비롯해 전세계 물류·물동이 부산을 중심으로 해 힘차게 뻗어가는 세계 최고의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적극 어필했다.또 결국 불발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고개를 숙이면서도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후보를 도와주는 것"이라며 이준석 후보를 향한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김 후보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단일화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면서도 "(투표장에서) 김문수를 찍으면 된다. 김문수면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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