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은 어떤 결심이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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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6-03 07:47본문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은 어떤 결심이 서면 이를 공개적으로 선언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목표를 누군가에게 공개적으로 알릴 경우 번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외부의 힘을 활용해 자신을 통제합니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더라도 은밀하게 마음속으로만 다짐합니다. 설사 그 목표가 흐지부지 되더라도 누구하나 뭐라고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번 작심삼일로 끝을 맺습니다.예컨대 일기장이나 메모장과 같이 자기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행위를 하면 행동에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행위를 관찰하는 것 자체가 그 행동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록하게 되면 자신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유리한 전략을 수립할 수도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그토록 기록에 목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3. 작게 시작한다4. 관찰하고 기록한다이들은 효율성과 효과성을 엄격하게 나눕니다. 예컨대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일을 경제적으로, 즉 노련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일이 성과를 내는 일인지 가치 있는 일인지 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반면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성과나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너무 어려워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 섣부르게 예단해 버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행동을 하기도 전에 꿈을 포기합니다. 반면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당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내려 노력합니다. 결국 이들은 작은 일로부터 시작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큰일을 해내고 맙니다.감사합니다. 북올림이었습니다.2. 당장 실천한다“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취업 후에는 투잡, 쓰리잡을 갖고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살았습니다. 한눈팔지도 않았고 성실하게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도 좀처럼 돈이 모이지 않았고, 여전히 통장 잔고는 바닥입니다.” 어느 평범한 40대 직장인의 하소연입니다. 이분들이 이토록 열심히 일해도 여전히 힘들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얄밉게도 주변에 보면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아 보이는데도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들에게는 과연 어떤 능력이 숨어 있길래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걸까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책 ‘실행이 답이다’를 소개합니다.이에 관한 유명한 실험이 있습니다. 심리학자 스티븐 헤이스(Steven C. Hayes)는 목표 공개 여부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고, 첫 번째 그룹에게는 본인이 받고 싶은 목표 점수를 다른 학생들에게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그룹은 목표 점수를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게 했고, 세 번째 그룹에게는 아예 목표 점수를 요청 하지도 않았습니다. 실험 결과, 본인의 목표 점수를 공개했던 첫 번째 그룹은 두 번째, 세 번째 그룹보다 현저히 점수가 높았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말이나 글로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면 끝까지 그 생각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공개선언 효과(Public Commitment Effect)’라고 합니다. 우리는 말과 행동이 다를 경우 ‘무책임하다’거나 ‘이중인격자’라고 단정 지어 말해버립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이와 같은 부정적인 평가를 극도로 꺼립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심리를 역이용해 자신의 행동과 삶의 변화를 추구하시기 바랍니다.1. 공개적으로 선언한다5. 무조건 열심히만 하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효과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그저 열심히만 일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죽도록 일하고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서, 그 일을 누구보다 노련하게 해내지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그건 가치나 기여도가 낮은 일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효율성과 효과성의 차이를 인식하는 순간 여러분에게 더 많은 성과가 날 것입니다. 세상에는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은 것을 얻어내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효율성보다는 효과성을 먼저 생각합니다.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은 일이 있다면 일단 작은 일로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때 엉망으로 해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 북올림 영상을 만들 것을 생각하니 정말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고, 글의 핵심을 요약하고 이를 영상으로 만들 것을 생각하니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이 때 평소 생각대로 그냥 책의 핵심을 제 마음대로 요약해 봤습니다. 일단 작은 일 하나를 행동으로 옮기니 점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큰일이라도 시작만 하면 그 다음부터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욕이 있건 없건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하면 대뇌의 측좌핵 부위가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그 일에 몰 두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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