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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6-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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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06.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3일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의 밀월 기간은 하루도 채 되지 못할 것이라고 BBC가 4일 보도했다. 팀을 구성하고 국가 비전을 확정하기 위한 2달 간의 정권 교체기를 갖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계엄령을 선포하려다 실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곧바로 직무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한국 국민들의 군사 독재 거부로 승리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나라를 통합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촉발된 위기를 피해야 한다.트럼프의 관세 부과 전 이미 한국 경제는 둔화되고 있었다. 계엄령이 촉발한 혼란은 경제를 더욱 위축시켰다. 한국 경제는 1분기 후퇴했는데, 유권자들은 이 문제 해결을 곤경에 처한 민주주의 회복보다 우선시했다.잇딴 탄핵으로 대통령이 없는 상황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협상은 중단됐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미국과의 협상에는 한국 경제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걸려 있다. 미국은 현재 한국이 핵무장한 북한의 공격을 받을 경우 방어를 약속, 한국 안보를 보장하고 있다. 한국에는 2만85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그러나 트럼프는 한국과의 협상에서 무역과 안보를 구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역과 안보 두 분야 모두에서 한국을 압박할 것을 시사한 것이라 할 수 있다.트럼프는 지난 4월 "한국과의 초기 관세협상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 보호에 대한 지불을 논의했다. 아름답고 효율적인 원스톱 쇼핑"이라고 말했다. 이런 접근법은 한국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서울 주재했던 전 미 고위 외교관 에반스 리비어는 "위기가 닥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우리 생애 처음으로 도덕적·전략적 의무감을 갖지 않은 미국 대통령이 나타났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첫 임기 때도 주한미군의 가치에 의 여야 대표와 ‘비빔밥 오찬’…‘배시시’·‘입꾹’ 다양한 표정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준비한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해 당 대표단과 사진 촬영을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연 진보당 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이 대통령, 우 의장,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정부의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왼쪽 사진)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2차관을 지낸 구 전 실장과 민주당 중진인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을 뒷받침할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4일 여권에 따르면 구 전 실장과 김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구 전 실장은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거친 ‘예산통’으로 꼽힌다. 특히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인사제도비서관과 국정상황실장,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이번 대선 기간엔 이 대통령의 외곽 싱크탱크인 ‘성장과통합’의 경제분과에서 활동했다.원내대표를 지낸 5선 중진 김 의원도 부총리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직속 당 기구인 경제안보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다. 민주당 내 최대 경제공부 모임인 ‘경제는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다.이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에서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힌 만큼 새 경제부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또 금융위원장으로는 문재인 정부 금융위 부위원장을 지낸 도규상 삼정KPMG 경제연구원장,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하마평에 올랐다.다만 금융위원장 인선은 정부조직 개편안 검토와 맞물려 있어 늦어질 수도 있다. 기재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면 금융위원회는 기능이 쪼개지며 해체될 수도 있다.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도 경제 관련 부처 수장으로 자주 거론된다. 하 교수는 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성장 담론’을 설계한 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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