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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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07 08:49본문
천천히 보여드릴게요!아예 붙박이 형태라 대공사가 될 것 같고,아랫면의 딱 중앙을 잰 다음,그다음 반원형 곡선을 만들었어요.1. 시트지 구입약간은 어설픈 느낌이 나는데,그리고 남은 부분은 칼로 잘라냈어요.손길이 닿았다는 증거(?)니까2만 원짜리 현관 거울 리폼시트지를 딱 맞게 자르기보다,생각보다 종류도, 컬러도 굉장히도배를 마친날, 뿌듯했어요!감각적인 느낌이라큰돈 들이지 않고도 이렇게 만족할 수 있다니,벽도, 가구도 다 바뀌었는데BRFORE & AFTER그동안은 몰랐는데,그래야 붙이고 나서 마감할 때 편해요.살림하면서 제일 기분 좋은 순간 중 하나였어요.과감하게 자르고, 디테일하게지금부터 제가 직접 만든이번보다 더 예쁘게, 더 감성 있게!(제발)전체 인테리어 하긴 부담스럽잖아요.줄이 눈에 들어왔어요.BEFORE & AFTER5. 완성된 거울물론 정확한 원은 아니고그리고 떼어내는 순간… 짜잔!아이들이 밟을까 봐그릴 도구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점.양쪽 프레임 길이, 상단 여백,갑자기 너무 낡아 보이더라고요.새로 사자니 예산도, 공간도 애매했고요.자, 드디어 메인이벤트!!!셀프 인테리어 도전기!그런데 이번엔…군데군데 들뜬 부분도 조금 있거든요.그런데 요즘 SNS에서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2만 4천원정도.#현관거울리폼#셀프인테리어#시트지리폼#아치형거울#미니멀홈#세미살림#저예산리폼#거울꾸미기#현관꾸미기#2만원리폼그리고 시트지를 덮을 범위를이런 작은 디테일은 크게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신발장 시트지 작업을 하면서셀프 인테리어 아이디어괜히 더 정이 가더라고요.그런데허니봉이 그냥 확 뜯어버렸습니다!2~5cm 여유 있게자르는 것.시트지를 붙이기 전에자주 보이는 아치형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벽이 하얘지니까,가장 먼저 해야 할 건 바로사이즈 재기! 기후위기로 인해 자원 고갈과 환경 재난이 심각해지자, 국제 헌법을 제정해 모든 인류의 수명을 50세로 제한하는 미래 사회 모습을 그린 영화 '캔 아이 겟 위트니스'의 한 장면.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오른쪽)가 곧 50세 생일을 앞둔 주인공의 엄마인 엘리 역할을 맡았다. 환경재단 제공 도로 위에는 자동차가 없고, 집에는 냉장고가 없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은 스마트폰 카메라 대신 손으로 직접 그려 기록하고, 해가 지면 어두컴컴한 집에 작은 조명 하나를 겨우 켠다.'환경의 날'인 5일 개막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Can I Get a Witness?)'가 그리는 머지않은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영화 속 생활상만 보면 아직 '산업혁명의 단맛'을 누리지 못한 과거처럼 보이지만, 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인류가 적극적으로 '아날로그적인 삶'을 택한 결과다.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개막작인 '캔 아이 겟 위트니스'를 보고 있다. 환경재단 제공 인류는 무지막지한 탄소를 뿜어내던 '무한생산 무한소비'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검소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불평등과 빈곤도 사라졌으며, 생태계는 번성한다. 아름답고 따뜻한 자연 풍광이 영화 내내 등장하지만, 관객의 마음 한구석이 서늘한 이유는 이 유토피아가 '모든 인류는 50세가 되면 생을 마친다'는 국제사회 합의에 기초해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지구 자원의 고갈과 인류 전체의 공멸을 막고자 이러한 국제 헌법을 세운 사회. 재능 있는 화가인 주인공 키아(키라 장)는 사람들의 임종 절차를 그림으로 그리는 '기록관'으로 첫 출근을 하고, 50세 생일을 앞둔 키아의 엄마 엘리(산드라 오)는 자신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임종을 준비한다. 이번 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찾은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은 "도발적이면서 사람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설정한 판타지"라며 "대부분의 사람이 아직 고군분투하는 삶을 사는 50세에 (모든 인류가) 죽는다는 설정이 파격적이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 대형 산불과 대형 홍수가 발생해 인류 역사가 분기점을 맞는 해가 2025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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