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SNS 홍보영상 누적 조회수 9천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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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7 17:26본문
시 SNS 홍보영상 누적 조회수 9천만 돌파…"양산 알리고 발전에 최선"민홍식 팀장·하진솔 주무관(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청 소통담당관실에서 민홍식 홍보팀장과 하진솔 주무관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들과 방용훈 주무관은 양산 시정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작한 양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144개의 누적 조회수는 9천155만회를 넘겼다. "진솔아 나를 믿니?"로 알려진 'Never Trust anybody' 제목의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은 제작 1년 만에 누적 조회수 1천355만회를 돌파했다. 2025.6.7 image@yna.co.kr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9천155만6천407회' 경남 양산시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영상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144개의 지난 4일 기준 누적 조회수다. 대한민국 인구의 약 2배이자 양산시 인구 36만156명의 254배에 달하는 이런 조회수는 시청 소통담당관실 홍보팀 직원 3명이 만든 성과다. 주인공은 올해로 공직 20년 차 민홍식(47·6급) 홍보팀장과 4년 차인 하진솔(32·8급) 주무관, 10년 차인 방용훈(38·8급) 주무관이다. 이들은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을 활용해 시의 중요한 정책과 행사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주 1회가량 SNS에 게시한다. 특히 13초 분량의 양산시 취업 정보 사이트 '워크넷'을 알리기 위한 영상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해 5월 29일 게시 이후 1년 만에 1천35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양산시를 전국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이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진솔아! 나를 믿니? 네 팀장님!'이라는 새로운 밈을 생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5일 양산시청 소통담당관실에서 민 팀장과 하 주무관을 만나 이처럼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 성과를 낸 비결 등을 들었다. 다음은 이들과의 일문일답.'진솔아! 나를 믿니?' 양산시 공무원(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청 1층 입구에서 민홍식 시 SNS 홍보영상 누적 조회수 9천만 돌파…"양산 알리고 발전에 최선"민홍식 팀장·하진솔 주무관(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청 소통담당관실에서 민홍식 홍보팀장과 하진솔 주무관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들과 방용훈 주무관은 양산 시정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작한 양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144개의 누적 조회수는 9천155만회를 넘겼다. "진솔아 나를 믿니?"로 알려진 'Never Trust anybody' 제목의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은 제작 1년 만에 누적 조회수 1천355만회를 돌파했다. 2025.6.7 image@yna.co.kr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9천155만6천407회' 경남 양산시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영상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144개의 지난 4일 기준 누적 조회수다. 대한민국 인구의 약 2배이자 양산시 인구 36만156명의 254배에 달하는 이런 조회수는 시청 소통담당관실 홍보팀 직원 3명이 만든 성과다. 주인공은 올해로 공직 20년 차 민홍식(47·6급) 홍보팀장과 4년 차인 하진솔(32·8급) 주무관, 10년 차인 방용훈(38·8급) 주무관이다. 이들은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을 활용해 시의 중요한 정책과 행사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주 1회가량 SNS에 게시한다. 특히 13초 분량의 양산시 취업 정보 사이트 '워크넷'을 알리기 위한 영상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해 5월 29일 게시 이후 1년 만에 1천35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양산시를 전국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이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진솔아! 나를 믿니? 네 팀장님!'이라는 새로운 밈을 생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5일 양산시청 소통담당관실에서 민 팀장과 하 주무관을 만나 이처럼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 성과를 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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