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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벗겨보면 뿌리가 이정도 처음부터 본 밭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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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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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벗겨보면 뿌리가 이정도처음부터 본 밭에 나가지 않고 1년 내내 포트에서 키워도 된다.다만 물, 온도 조절 잘 할 자신 있다면 더 큰 포트로 옮겨서 관리하면 된다. 개인적으론 노지 한편에 두둑 가볍게 만들고 한 줄로 심어 놓는 걸 더 추천한다. 묘목을 키우는 정설(?) 같은 게 있다.화분 크기가 이파리 길이와 묘목 높이, 두께를 결정한다.두릅 모종 옮겨심는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가까이서 보면 두릅이 한뼘정도 자란게 보임집 앞에 노는 땅이 있는 데 두릅을 심고 싶다. 포트만 한 게 없다. 새순이기 때문에 키워서 내년 후년을 바라본다면 내 방식대로 키워 낼 수 있다.묘목은 최소 2년생부터 시작이니 좋은 묘목 상태가 아니라면 실한 두릅을 만들기 쉽지 않다. 물론 이것 역시 선호도 차이다.판매 가능한 모종? 이렇게 구분한다반면에 이런 분들에게는 제격이다.근삽 후 4주차쯤 되면 어느정도 싹이 자란 포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 상태에서 이파리가 30cm 정도 자란 녀석은 아직 없다.많이 자라야 15cm~20cm 정도?이파리가 이 정도 크는데 약 30일~40일 정도 걸린다고 봐야 한다.포트묘는 포트 크기도 중요하다. 바로 옮겨 심기 할 용도라면 어느 정도 작은 포트도 괜찮지만 장기간 두고 더 키워서 나갈 거라면 조금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신구 두릅이라고 다를 건 없다. 잘 정리된 밭이나 땅에 두둑을 꼭 만들 필요는 없다.다만 반드시 필요한 건 '배수'가 잘 되냐? '잡초 관리'가 잘 될 것이냐? 이다.두릅도 엄연히 나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뺏어가는 에너지를 최소화해야 한다.특히 '잡초'는 1년생일수록 잘 관리만 해주면 원하는 크기, 굵기의 두릅을 키워낼 수 있다.어느 정도 자랐을 때 심어야 할까?온라인몰에서는 포트묘보단 묘목이나 뿌리 유통을 선호한다. 사실 포트묘는 거래하기 쉽지 않다. 담을 용기가 제한적이고 한 번에 많은 양을 옮기기도 불편하며, 농사를 위해 구매한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없다.판매가능한 모종 이렇게 구분한다최소한 이정도 길이는 되어야 좋다두릅 육묘는 적절한 시기랄 게 없다.온화한 환경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어떤 상태든 싹이 올라오고 우리가 아는 먹기 좋은 새순까지 뽑아낸다. '촉성재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지금 육묘장에 한 가득한 '신구 두릅'이 촉성재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유는 정아(머릿순) 만큼이나 측아(옆순)도 크기 때문이다.육묘장에 있는 '신구 두릅'은 보식용으로 키워졌다. 물론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일부 판매도 할 계획이다. 다만 내 기준에 적합하게 자라줘야 가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두릅 싹은 높이보다 줄기 길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메인 줄기에서 뻗어 나온 이파리가 최소 30cm 정도는 나와야 뿌리가 튼실하다.바로 밭에 이식해도 활착이 잘 되는 정도가 바로 30cm이다.싹이 안 나도 걱정 마! 근삽 30일차, 이게 정상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 활착을 잘한다싹이 안 난다고 걱정하지 마라.기비가 잘 들어간 곳에 두릅을 심는다면'멀칭'을 해주면 좋다.할 여력이 안 된다면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손으로 잡초를 뽑아내는 수고로움을 해야 한다. 최소한 가을까진 멀칭을 해줘야 잡초 없이 쑥쑥 커가는 두릅을 보게 될 것이다.정 안되면 심기 전 제초제+발아억제제를 뿌려 옮겨 심는 두릅이 잘 클 때까지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들쭉날쭉한 성장상태, 이유는 너무 자잘한 뿌리가지 욕심부림어차피 두릅은 생명력, 번식력이 강해 어쨌든 살아난다. 다만 속도에 차이가 있을 뿐. 30일차 육묘장을 둘러보며 작년보다 올해 기온이 생각보다 낮아서 두릅 싹이 올라오는 속도가 늦음을 감지했다. 어쩌겠나 기다려야지.두릅 육묘는 '타이밍'보다 '상태'다두릅 모종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어떤 크기가 되었을 때 최적이냐는 것이다.앞서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 두릅은 이파리가 최소 30cm 이상 뻗은 상태가 뿌리 돌림이 좋다고 판단한다. 포트를 벗겨보면 더 확실하다. 줄기는 아무리 커도 10cm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상토에서 빨라올리는 양분이 얼마나 되겠나. 그래도 약지 손가락 반 정도 굵기만 나와도 이 녀석은 실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애들은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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