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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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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09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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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취임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민생과 경제 살리기'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란·계엄 세력 척결은 그다음 해결 과제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네 명 중 한 명은 이재명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점으로 '행정 능력과 추진력'(25%)을 꼽았다. 이어 노동자와 중소기업·소액주주에게 우호적인 경제정책(22%)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많았는데, 보수층에서도 이 같은 기대가 적지 않았다. 다만 응답자들은 이재명 정부가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한 만큼 견제가 어렵다는 점(24%)을 가장 많이 우려했다.경제 우선, 계엄 척결은 다음한국일보 자매지 코리아타임스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4, 5일 실시해 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셋 중 한 명은 이재명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로 '민생· 경제살리기'(34%)를 꼽았다.내란·계엄 세력 척결(26%)은 그다음이었다. 이어 미국과의 관세 협상(13%), 사회 통합(12%), 저출생·고령화 문제(11%), 4년 연임제 등 권력구조 개헌 착수(3%)순이었다. 다만 이념성향별로 엇갈렸는데, 진보층 응답자 41%가 최우선 과제로 내란·계엄 세력 척결을 꼽았다. 그러나 보수층 응답자 34%, 중도층 응답자 32%는 새 정부가 '민생·경제 살리기에 우선 매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래픽 응답자들이 이재명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행정 능력과 추진력이었다. 응답자 25%가 이렇게 답변했다. 그 뒤를 노동자와 중소기업·소액주주에게 우호적인 경제정책(22%), 검찰 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21%), 기본사회 개념 도입 및 복지 확대(14%)가 이었다. 진보 정권 출범에도 북한과의 대화 재개 등 남북관계 개선을 꼽은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특히 보수층 응답자 24%도 '노동자와 중소기업·소액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유권자 10명 중 4명이 ‘국민의힘이 반성하고 탄핵을 적극 받아들였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윤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유권자 11.9%는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8일 동아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EAI)이 공동기획한 ‘2025년 대선 인식조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응답자 중 42.2%는 ‘여당으로서 잘못을 반성하고 탄핵을 적극 받아들였어야 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에서도 당시 여당이 반성했어야 한다는 답변은 68.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EAI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대선 직후인 4, 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응답률 22.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20대 대선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응답자 중 23.2%는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 대신 이 대통령(11.9%)과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8.3%) 등에게 투표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열 EAI 원장(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은 “12·3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에 대한 국민의힘과 윤 전 대통령의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대선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대전-충청 尹 찍었던 4명중 1명꼴 이탈… 18.4%가 李 선택[이재명 시대]3년전 尹에 투표 23.2% 다른 선택… 광주-전라 52.6%만 김문수 지지50대 후반∼60대 중반 표심 변화… 李대통령 당선 요인으로 작용이재명 대통령의 21대 대선 승리에는 3년 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뽑았던 지지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진영의 핵심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뿐 아니라 유권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 정국에 따라 민심이 출렁이는 충청 지역 등 전국에 걸쳐 윤 전 대통령을 뽑았던 지지자들이 이 대통령 지지로 방향을 바꾸면서 진보 진영이 민주화 이후 두 번째로 큰 격차로 대선에서 승리하게 된 것이다.● 尹 투표자, 대전·충청 등 대거 이탈 8일 동아일보와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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