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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황색 집 모양.. 나 초등학교 때 쓰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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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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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황색 집 모양.. 나 초등학교 때 쓰던 연필깎이라서!! 완전 반가웠던 것도 잠시비 안오면 밀양 드라이브 갈랬는데 ㅠ너어무 재밌고 ㅋㅋㅋ 응원가도 계속 반복하니까 금방 따라부르게 되고 ㅋㅋㅋ 스트레스 쫙 풀렸다!!!나만 업숴 유니폼~~~~~~경미가 하도 울엄마 반찬 맛나다고 칭찬해서 또 엄마가 멸치볶음 항그 싸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민이가 선물해준 망고, 은실이가 선물해준 돼지고기 다 감사히 잘먹었숩니댜 히히매년 생일마다 깜찍뽀짝 카드 써주는 은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6월 한달은 꼭 꼭 재미난 일 많이 만들어서올해 나는 정신없어서 이런 카드는 당연히 못 챙겼고.. 생일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ㅠ해몽 찾아봤더니 다른사람과의 비교 자존감 불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오니까 막걸리?ㄱ? 해서케이크가 두우개나 생겨버렸네~이로케…이제 언슬전도 끝나구 ㅠ 뭐 보면서 자전거 타지 ㅠ생일주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쓸거리가 마땅치 않아.. 2주치 모아 올리는 오월의 마지막 일상글하나는 학원에 들고가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당가임력 검사를 받으러 갔었다드레스코드 없었는데 왜 다 하의를 화이트로 맞춘고냐 낄낄이게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모르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밥부터 먹는거였는데계단타기 하는데 공기가 너무 탁해서인지 다음날 바로 칼칼한 인후통을 느낌 ㅜ늬끼함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데저리 리액션이 좋으니 해줄맛나지~~ 살보의 1990년 작 ‘세 개의 기둥(Tre Colonne)’ ⓒArchivio Salvo·글래드스톤 제공 “아버지가 풍경을 그리기 시작하자 화랑에서 다들 미쳤다고 했죠. 그런데 이렇게 사랑받는 걸 보니, 아버지의 꿈이었던 ‘시공을 초월한 작품’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이탈리아 현대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화가 살보(본명 살바토레 만지오네·1947∼2015)의 개인전 ‘살보, 여행’이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글래드스톤 서울. 최근 이 갤러리에서 만난 살보의 딸 노르마 만지오네는 아버지를 이렇게 회고했다.2023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15억5000만 원에 낙찰되는 등 2020년 이후 미술 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른 살보의 그림들은 그렇게 탄생했다. 만지오네는 “1960∼1970년대 이탈리아의 정치적 혼란을 거치며 아버지는 개념 미술에서 구상으로 전환했고, 점차 따스하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눈을 돌렸다”고 말했다. “당대에 주목받는 것보다 고흐 같은 작가로 남고 싶다고 하셨죠.” 1970년 촬영된 살보. ⓒArchivio Salvo·글래드스톤 제공 사실 당시엔 개념 미술이 대세였다. 살보 역시 처음엔 당시 이탈리아의 대표 미술 사조인 아르테 포베라(가난한 예술이라는 뜻으로 소비주의를 거부하는 이탈리아의 급진적인 창작 예술 운동)의 흐름을 타고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다 점차 구상으로 방향을 바꿨고, 선명하게 채색된 각양각색의 풍경을 본격적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요란스럽고 복잡한 현실과 완전히 대비되는 세계 속으로 푹 빠져든 것이다. 그것은 실제 자신이 여행한 사실적 장소이기에 직관적이면서도, 그 장소가 끼친 영향이나 정서가 깃들어 은유적이기도 하다. 또, 때론 가보고 싶은 풍경을 그려내 추상적인 느낌도 자아낸다.살보 풍경화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는 그가 여행지에서 세상을 감각하고 돌아와 사유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친 후 그렸기 때문이다. 만지오네는 “아버지는 여행하는 도중에 절대 그림을 그리지 않고 다녀온 뒤 그림을 그렸다”며 “그 그림엔 아버지가 과거에 봤던 풍경, 기억 속 풍경과 지금 눈앞의 풍경이 모두 한꺼번에 담겨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노르마 만지오네 살보재단 공동설립자가 아버지 살보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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