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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콜롬비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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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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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콜롬비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상원의원이 유세 도중 총에 맞았다는 소식을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용의자는 14세 소년으로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범행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지윤 기자입니다.[기자]시민들이 의식이 없는 한 남성을 들고 구급차에 태웁니다.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난무하는 아수라장인 상황.내년 치러질 콜롬비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야당 소속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상원의원이 유세 도중 총에 맞은 겁니다.병원에 옮겨진 우리베 투르바이 의원은 수술을 받았으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콜롬비아 경찰청장은 우리베 투르바이 의원의 왼쪽 귀 뒤쪽 머리를 향해 총기를 발사한 용의자가 14세 소년이라고 발표했습니다.그는 스페인어로 '솥을 든 남자'라는 뜻인 '엘 옴브레 데 오야'라는 인물에게서 정치인을 공격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콜롬비아에서는 '오야'라고 부르는 솥 형태의 도구 안에 마약을 넣은 채 밀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찰은 범행을 사주한 남성이 마약밀매범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범행에 사용된 무기는 9mm 글록 권총으로,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합법적으로 구매됐지만 이후 콜롬비아로 불법 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카를로스 페르난도 트리아나/콜롬비아 경찰청장> "국제 협력 틀 안에서 미국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이 확인한 결과, 해당 총기는 2000년 8월 6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합법적으로 구매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런 가운데 콜롬비아 대통령은 피격 당일 이 상원의원의 경호 인력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며 그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루스 아드리아나 카마르고/콜롬비아 검찰총장> "미겔 우리베 상원의원에 대한 공격이 야당에 대한 공격이었을 수 있다는 등 몇 가지 가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야권 대선 후보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이는 이 사건의 배후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영상편집 이다인]#총기 #대선주자 #밀반입 #콜롬비아 #저격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지윤(easyun@yna.co.kr)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5년 6월 10일 (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박원석 전 의원, 서정욱 변호사 <박원석 전 의원> - '부동산 차명 논란' 오광수, 조세회피 목적도 엿보여..인사검증 문제 있어, 공직자 인사검증 설득력 있겠나 - 국힘 원내대표, 친윤 송언석 유력..도로 친윤당될 것 - 한동훈, 당 대표 출마의지 상당..내년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 우려하는 듯 <서정욱 변호사> - 오광수 민정수석, 못버티고 사퇴할 듯..부동산 실명제법·공직자 윤리법, 탈세까지 문제될 것 - 60여명 의원에게 물어봤더니..김도읍, 계파색 옅고 檢출신 투쟁력 뛰어나..본인 출마의지는 약해 - 친윤 박대출, 가장 적극적 출마 의지 - '독이 든 독배' 국힘 당 대표, 김문수 100% 한동훈은 50% - 홍준표, 내년쯤 이준석과 신당 만들어..홍 '서울시장' 이준석 '경기도지사' 보수 재편 얘기 공공연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집안싸움으로 번지는 국민의힘, 대선 패배 후에 수습 상황을 볼 텐데요.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포함해서 5대 개혁안을 놓고 어제 무려 5시간이나 더 넘게 의총에서 회의를 했는데 결론을 못 내렸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의원님들 쇄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얘기를 했고요. 강승규 의원은 '자기 정치를 하는 중이다'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분위기가 살벌하다고 할까요? 서정욱 : 이렇게 하는 게 저는 좋을 것 같아요. 그냥 16일 날 원내대표를 뽑잖아요. 원내대표를 뽑으면 비대위원장 대행을 할 수가 있거든요. 김용태 위원장은 고생했고 하니까 물러나고 16일 날 원내대표를 뽑아서 원내대표가 대행이 돼가지고 전당대회를 빨리 하자. 9월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한 8월이면 충분히 되거든요. 그래서 전당대회를 하되 여기서 최강 지도부를 뽑아야 돼요. 그러니까 김문수, 나경원, 한동훈 이 정도 나와서 지도부를 정상적으로 구성하자. 김용태 위원장도 고생도 하고, 호불호는 있지만 제 생각에는 원내대표 16일 뽑으면 거기에 물려주고 6월 말에 끝내는 게 맞지 이걸 가지고 또 전당원 투표를 하자 어떻게 할 겁니까? 임기 연장하려면. 이거는 필요 없다고 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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