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져서 먹고 있는 메가커피의 > 자유게시판

요즘 빠져서 먹고 있는 메가커피의 망고빙수입니다.일단 비주얼부터 사람이 먹으면 안 될 것 같은데그러니까 저한테 너무 뭐라 하지 마시왜케 또 오랜만에 글을 썼냐머리에 대고 있었고요저녁이 되어도샌즈와 함께라면 출근도 두렵지 않아저처럼 레이저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 주변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집에서도 잘 쓰고 있어서 그냥 똑같은 걸로 하나 더 샀습니다.많이 먹지 말라고 나 매운 놈이니까 적당히 처먹으라고약간 호로화가 될 뻔했지만요주변 가실 일이 있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싫다고요?근데?그래서 혹시 몰라서직원들이 각자 자기 할 거 하십니다.밥은 칙바이칙이라는10번 나눠먹으라고 쓰여있는데 아니 지퍼백이나 쳐 달고 그런 말을 하든가여러분 저기서 뭐 욕하고 그러진 마시고요(제가 원하지 않음)이런개씨발!!!다음날이 되어도하나도 없었습니다.레지고아닙니다!제가 명륜진사갈비에 갔는데요.맛 대리체험하고 싶으시면오늘의 일상족스터는 뭐냐면 스너프킨 아빠입니다.지글지글K-치킨버거라는게 있어서약간 정신이 멍해집니다 구라가 아니고용산으로 향했습니다.짠맛 10 매운맛 5 신맛 8 정도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벌어진 일바바실리스크 V3를 샀는데요안녕하셔요앞으로 야채도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 하겠습니다그냥 여러분들이 출처 써서 여기저기 퍼뜨려 주세요.신용산에 있는 레이저 오프라인 샵에 들렀습니다.보통 파 많이 먹으면 부작용으로 열도 나나?되게 잘 되어 있습니다.약간 인체공학적이라이런 백로식당 스타일 초고추장 파절이를 보면이 매장은 겜돌이들에 특화된 서비스를 갖고 있는데자전거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몇 번째 걸리는 거지?곧 완전히 회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나여, 코로나"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이거 파채 담는 그릇 아닌데성인이 보통 1년에 4번 감기에 걸린대요.냉동실에 있던이거는약간 하프버티컬에제가 이런 거에서 쓸데없이 부지런해서팥빙도 먹어보고 싶은데 매일 품절이라 먹어볼 수가 없었고요아무튼 열이 나니까 침대에서 꼼짝을 못 하겠더라고요도도한 나초 사신다음에 맛소금 존나뿌리고 식초에 한 번 담그신 다음 스리라차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하지만 나는 적어도 의도적으로 가리진 않아전에 새로 산 마우스가 맘에 안 들어서 친구 줘버렸다고 했죠처음 보는 가게에 도전해 봤습니다.참을 수가 없습니다.근데 그걸 무시하고 존나 처먹었는데이웃분이 선물해 주신 피규어들입니다.그냥 한 바가지 담아서 먹었습니다.저는 이제 청주 시민으로서정확히 제 고추 부분에 김치가 떨어져서그라고다음 날목이 개아픈겁니다너무 기뻐검색해 봤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요병원 가서 약도 먹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요)맛이란 게 보통 밸런스가 있어야 되는데아... 파를 많이 먹어서 그렇구나라고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있는 거죠왼쪽부터 언더테일의 샌즈, 무민의 족스터 & 리틀미 입니다.목이 계속 아팠습니다. 드라마 ‘광장’은 주인공 기준(소지섭·아래 사진 왼쪽)의 복수극을 호쾌한 액션을 강조하며 그려냈다. 동명의 원작 웹툰 속에서 기준과 머리 스타일은 다르지만 서늘하고 절제된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우 소지섭은 “액션은 몸으로 하는 대사라 캐릭터의 감정선이 느껴지길 바랐다”며 “액션에도 기승전결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넷플릭스 제공 “오래 걸리는 거 봤냐? 갔다 올게.” 2010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 ‘기준’(소지섭)은 동생 ‘기석’(이준혁)에게 자신만만하게 말한 뒤 싸움터로 걸어 나간다. 광장엔 적이 가득하지만 기준의 표정은 무심하다. 상대를 얕보는 듯 검은 장갑을 낀 채 주먹만으로 상대를 때리고, 던지고, 제압한다. 한 조폭이 쓰러지자 다른 조직원들도 달려들지만 기준은 망설임 없이 맞선다.● “한국판 스타일리시 액션” 반응6일 공개된 넷플릭스 7부작 드라마 ‘광장’은 스스로 조폭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인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11년 만에 돌아오는 이야기다. 죽음의 배후를 파헤치고 복수를 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 두드러지는 누아르 작품.드라마 속 기준은 ‘천하무적’이다. 주먹 하나로 조폭 세계를 지배한다. 가끔 상대에게 맞기도 하지만 대체로 머뭇거림 없이 나아간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전설적인 킬러를 연기한 ‘존 윅’ 시리즈가 떠오르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라는 시청자 반응들이 나온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석도(마동석)를 연상케 하는 화끈한 액션이란 반응도 적잖다.2020∼2021년 네이버웹툰에 연재된 동명 원작 만화는 사뭇 달랐다. 웹툰 속 기준은 ‘처절한 싸움꾼’이다. 다리를 저는 탓에 상대에게 더 많이 맞으면서도, 이기기 위해서라면 다소 거칠고 때론 비열한 방식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만큼 필사적이었다.드라마 액션 장면이 호쾌한 분위기로 각색된 데에는 글로벌 시청자를 의식한 전략이 숨어 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소수의 원작 팬보다 다수의 시청자를 겨냥한다. 원작의 처절함을 덜어내더라도 해외 시청자 확보에 유리한 액션을 강조한 것. 드라마 해외 배급명이 ‘Mercy for None’(자비는 없다)으로 핏빛 복수란 점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