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10배 증가… 대입때 가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탐런 10배 증가… 대입때 가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11 13:57

본문

사탐런 10배 증가… 대입때 가산점 여부 잘 따져봐야 [파이낸셜뉴스] 지난 4일 치뤄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선택과목에 응시한 학생이 2년전보다 10배 증가했다. 또한 의대 모집정원이 조정됨에 따라 예상 합격 점수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입시전문가들은 자연계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가산점 여부를 따져보고 과목 선택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최근 3년간 6월 수능 모의평가 당일 풀서비스 이용자 20만8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수학 미적분 선택자 중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이 45.5%까지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2024학년도 정원으로 회귀한 의대 지원 가능 최저 점수는 국수탐 백분위 합산(영어 1등급) 기준 지난해 291점에서 올해 292점으로 1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모의평가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의 탐구 선택과목을 살펴보면, 2023년에는 '미적분+과탐+과탐' 조합이 95.1%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54.5%로 크게 축소됐다. 이에 반해, '미적분+사탐+사탐'과 '미적분+과탐+사탐' 비율은 각각 19.7%, 25.8% 등 미적분 응시자의 사탐 선택은 45.5%로 급증했다. 이는 2024년부터 주요 대학들이 자연계열의 과탐 필수지정을 폐지하면서 과탐에 대한 학습 부담을 느낀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사탐으로 대거 이동하는 '사탐런' 현상이 본격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수학 미적분·기하 선택자 중 사탐을 1과목 이상 선택한 수험생의 국수탐 평균 백분위 분포를 분석한 결과, 평균 백분위 90점 이상 고득점을 받은 사탐+과탐 선택자는 전년보다 6.1%p 증가한 13.4%, 사탐+사탐 선택자는 3.4%p 증가한 18.6%를 기록했다. 평균 백분위 80점 이상인 학생도 전년 대비 늘었다. 과탐 대신 사탐을 선택한 고득점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사탐 과목에서 보다 안정적인 점수를 거두며 전체 백분위 분포의 상단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지난 3월 2일 서울시내 시중은행 대출창구.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지난달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8개월래 최대폭 증가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주담대 취급실태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의 주담대 취급 과정에서 대출규제 우회 사례가 있는지 집중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5월 가계부채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당국이 발표한 '5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원 증가해 전월(5조3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주담대가 5조6000억원 증가하며 가계대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전월(4조8000억원) 대비 확대된 수준이며 지난해 9월(6조8000억원) 이후 8개월만에 최대폭이다. 기타대출은 5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신용대출 증가폭이 전월 1조2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축소된 영향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주택거래량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면밀한 가계부채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용대출의 경우 증가폭이 다소 축소됐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평가했다. 금융당국은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서는 면밀한 모니터링과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보다 강도 높은 정책적 노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금융회사의 주담대 취급실태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투기 수요 등 부동산 시장으로 과도한 자금이 유입돼 과잉대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체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주담대 취급 과정에서 대출규제 우회 사례가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지 않도록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를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은행권에 대해서는 개별은행별로 월별·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