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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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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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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최근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싱글윙 시리즈 판매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 수상 매장을 직접 찾아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 초 새롭게 선보인 ‘싱글윙 시리즈’의 판매 활성화와 함께,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3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본사 심사와 전국 가맹점주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유욱영 교촌치킨 양학대이점 점주가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마케팅 활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매장 운영에 접목할 경우 고객과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교촌은 최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교촌치킨 양학대이점을 직접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로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현장에서 가맹점주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은 경기 광교1호점과 부산 대교남항점 가맹점주가 선정돼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메뉴 구성 개선과 런치 메뉴 활용 아이디어를 통해 실용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5곳, 장려상 8곳 등 총 16곳의 가맹점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촌은 매장 운영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맹점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고객서비스, 조리 효율 향상과 QSC(품질, 서비스, 청결) 개선방향, 가맹점 안전관리 등 가맹점 영업 및 운영 개선 노하우와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방안 등 각 가맹점만의 운영 노하우를 공모받는 '가맹점 히든 노하우' 공모전을 기존 재료를 활용한 숨겨진 맛 조합 레시피나 새로운 소스, 재료 등을 활용한 신메뉴 아이디어 등을 공모받는 '교촌 히든메뉴 제작단' 공모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도 상생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교 세종보 재가동을 막고 흐를 수 있는 금강을 지키기 위해 400일 천막농성을 벌인 활동가와 다큐 제작자가 10일 대전아트시네마에서 대전시민들과 대화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환경단체가 세종보 재가동을 막아내며 금강 한두리대교 아래에서 벌인 400일간의 영상 기록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시사회가 열렸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그리고 오마이뉴스는 6월 9일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강은 길을 잃지 않는다' 상영회를 열고, 세종보를 지킨 활동가와 시민들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들 환경단체는 윤석열 정부가 금강 세종보 재가동 뜻을 밝힌 2024년 4월부터 세종보 상류 300m 지점 모래톱에 천막을 치고 재가동 반대 농성을 벌였다. 천막은 지금도 그 자리에 있으며, 지역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당직을 서듯 돌아가며 지키고 있으며, 주민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박은영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그리고 임도훈 대전충남녹색연합 부장은 이날 다큐 상영회를 마치고 방청객들과 대화했다. 오마이뉴스 김병기 기자는 환경 활동가들의 세종보 천막 투쟁을 첫날부터 영상으로 기록하기 시작해 지난 1년간 취재한 영상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이날 대전시민들에게 상영했다. 김병기 기자는 "지난 400일간 세종보 천만농성 현장에 1만5000여 명이 응원 방문했는데, 벽돌처럼 단편적인 사건과 이야기를 집의 형태로 하나로 엮어 세종보가 왜 중요한 지 제대로 설명하고 싶었다"라며 다큐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천막을 지킨 임도훈 대전충남녹색연합 부장은 "금강이 흐르지 못해 발생하는 녹조에 따른 독소 문제는 없는 이야기를 과장하는 게 아니라 눈앞에 닥친 실화이면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라며 "세종보를 개방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논쟁을 마친 사안으로 새 정부가 출범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고 확실한 약속과 조치가 있을 때까지 재가동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영회에는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낸 허재영 충남도립대 명예총장이 참석해 끝까지 함께 했다.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021년 1월 세종보의 완전해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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