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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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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5개국 이스라엘 극우 장관 2명 금융자산 동결·입국 금지미국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며 제재 규탄주이스라엘 미국 대사 ‘이·팔 두 국가 해법 부정’ 발언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등 5개국의 제재를 받은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왼쪽)과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 EPA연합뉴스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5개국이 10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의 극우 성향 장관 2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한다”며 제재를 규탄했다.영국 등 5개국은 이날 이스라엘의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과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에 대해 금융 자산 동결과 입국 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5개국 외교장관은 “이들은 극단적 폭력과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을 조장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두 국가 해법’에 굳건히 전념하고 있다”며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안보와 존엄성을 보장하고 장기적 안정을 담보할 유일한 방법이지만 서안에서 벌어지는 극단주의 정착민의 폭력과 정착촌 확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가자지구의 즉각적 휴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즉각적 인질 석방, 팔레스타인 피란민 원조의 신속한 증대, 두 국가 해법으로 가는 길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벤그비르 장관과 스모트리히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연립정부에 참여한 극우 정당 소속으로,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다.서안 유대인 정착촌 출신 시오니스트(유대 민족주의자)인 스모트리히 장관은 “가자지구 주민 200만명을 굶기는 행위는 도덕적”이라고 말하는 등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인 강제 이주를 주장해왔다. 자신을 “파시스트 동성애 혐오자”라고 칭하며 산부인과 병동에서 유대인과 아랍인 산모를 분리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보복 공격을 촉구해왔다. 벤그비르 장관은 인종차별 선동 및 테러 조직 지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으며 테러 범죄로 기소된 이스라엘인들을 변호해왔다.이스라엘 인권변호사 에이타이 맥은 5개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이스라엘 정치인들이 누렸던 면책의 장벽이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서방이 이스라엘 정치인들을 제재하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5개국 이스라엘 극우 장관 2명 금융자산 동결·입국 금지미국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며 제재 규탄주이스라엘 미국 대사 ‘이·팔 두 국가 해법 부정’ 발언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등 5개국의 제재를 받은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왼쪽)과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 EPA연합뉴스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5개국이 10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의 극우 성향 장관 2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한다”며 제재를 규탄했다.영국 등 5개국은 이날 이스라엘의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과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에 대해 금융 자산 동결과 입국 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5개국 외교장관은 “이들은 극단적 폭력과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을 조장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두 국가 해법’에 굳건히 전념하고 있다”며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안보와 존엄성을 보장하고 장기적 안정을 담보할 유일한 방법이지만 서안에서 벌어지는 극단주의 정착민의 폭력과 정착촌 확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가자지구의 즉각적 휴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즉각적 인질 석방, 팔레스타인 피란민 원조의 신속한 증대, 두 국가 해법으로 가는 길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벤그비르 장관과 스모트리히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연립정부에 참여한 극우 정당 소속으로,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다.서안 유대인 정착촌 출신 시오니스트(유대 민족주의자)인 스모트리히 장관은 “가자지구 주민 200만명을 굶기는 행위는 도덕적”이라고 말하는 등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인 강제 이주를 주장해왔다. 자신을 “파시스트 동성애 혐오자”라고 칭하며 산부인과 병동에서 유대인과 아랍인 산모를 분리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보복 공격을 촉구해왔다. 벤그비르 장관은 인종차별 선동 및 테러 조직 지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으며 테러 범죄로 기소된 이스라엘인들을 변호해왔다.이스라엘 인권변호사 에이타이 맥은 5개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이스라엘 정치인들이 누렸던 면책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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