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습은 분갈이할 때 보다 많이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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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12 22:37본문
현재 모습은 분갈이할 때 보다 많이 자란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작년 이맘때는 솜깍지벌레 까지 찾아와서 잎이 제대로 크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분갈이하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도 하고 일타 올킬이라는 약제를 뿌리 주었더니 실내식물 우주목금 얼굴이 제대로 나오고 있답니다.강한 햇살을 싫어하는 희귀식물이기 때문에 화분 위치는 바람이 잘 통하는 햇살이 하루에 3시간 정도 들어오는 곳에서 키운다면 잎도 커지면서 풍성한 모습으로 큰답니다.실내식물 우주목금은 초록빛 잎이 꼭 당나귀처럼 생겨 집에서 하나 정도 키우면 만족도 높은 식물인데요, 단 건조하게 키우면 솜깍지벌레가 잘 생겨서 잎이 갈변되면서 말라간답니다.실내식물 우주목금 번식은 잎꽂이 적심이 있는데, 잎꽂이 확률은 낮기 때문에 적심을 사용해서 개체수를 늘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뿌리를 내려서 심어준 줄기는 작은 화분보다는 식물 보다 조금 큰 화분이 좋으며 햇살은 하루 3시간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게 풍성하게 키우는 방법이랍니다.물을 주는데도 자꾸 잎이 작아지면서 말라간다면 잎 끝부분을 잘 살펴 하얀색 이물질이 있다면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좋답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축제 활성화 업무협약 [원주지방환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원주시·강릉시·속초시·삼척시·철원군·양구군 등 6개 시·군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은 일회용품 다량 사용 등 지역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친환경 축제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원주지방환경청과 6개 시·군은 원주 댄싱카니발 등 16개 축제에서 일회용품 및 폐기물 감량, 탄소 저감형 교통문화 조성,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 등 3개의 공동 실천 과제를 이행하기로 합의했다.우선 일회용품 감량을 위해 식음료 부스에 다회용기를 도입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탄소 저감형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자전거, 셔틀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친환경 차량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을 위해 축제 기간에 관광객이 함께하는 일일 플로깅 타임을 운영하고,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실천자에 대해서는 기념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6개 시·군은 각 축제별로 다각적인 친환경적 노력을 이행한다.원주시의 댄싱카니발 축제 시 행사장 쓰레기 배출 안내판을 비치해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고, 태양광·재활용간판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지속 가능(sustainable) 부스를 운영한다. 강릉시는 커피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와 다회용기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한다. 또 축제 기간 축제장 연결 버스 임시노선을 개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해 탄소 발생을 줄인다. 속초음식축제에서는 지난해부터 생분해 식탁보 및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속초 썸머페스티벌(가칭)에서 친환경 체험존을 운영해 친환경 소재 백월(Back Wall), 폐보드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축제장에 폐자원 교환 마켓을 운영, 우유 팩, 폐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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