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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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6-16 13:58본문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전 국립외교원장), 박희권 한국외대 LD학부 석좌교수 (전 페루와 스페인 대사),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빨리 외교무대에 데뷔하게 됐는데요.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습을 주고받으며 중동정세가 격화된 가운데, 더욱 복잡한 다자회담이 될 수 있고, 한미 정상 간 양자회담 가능성도 열려있는 만큼 관세 협상에도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운 실용외교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전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전 페루와 스페인 대사를 지낸 한국외대 LD학부 박희권 석좌교수,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나오셨습니다.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중동 정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제 타격에 이란 맞서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양측의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우리 조종사들이 테헤란 상공에 나타날 겁니다. 우리는 이란 정권과 관련된 모든 장소와 모든 목표를 타격할 겁니다.][압바스 아락치 / 이란 외무장관:이스라엘의 공격에 우리는 대응한 겁니다. 이스라엘이 공격을 멈춘다면, 우리의 대응도 멈출 겁니다.]Q.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양측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데요. 이번 갈등이 자칫 중동 전력으로 확산될 수도 있을까요?Q.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이란을 선제 타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이란 핵을 위협 요소로 여겨왔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공습의 목표도 이란 비핵화로 규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할까요?Q.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사태에 대해서 합의를 바라지만 때론 싸워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하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로 국제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사진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李대통령 [연합]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1박3일 일정으로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이번 첫 순방을 놓고 “주요국들과 정상외교를 재개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의 대전환 속에서 우리 국익을 지키기 위한 실용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게됐다”고 평가했다. 한국 외교가 비상계엄·대통령 탄핵 등 6개월의 공백을 메우고 정상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외교가의 평가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여부는 조율중=G7 정상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여부다.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일방적인 상호관세 부과 발표 이후 미국과 각국 간 관세 협상이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많은 정상의 관심이 미국과의 무역협상 진전에 놓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또한 관세는 물론 방위비 분담 등 현안이 한미 간에 산적해 있어 큰 틀에서 정상 간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다.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기간 연장이 필요 없다고 언급하면서 하루 빨리 관세 협상에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이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전날 브리핑을 통해 “(순방을 통해) 관세 등 당면한 경제통상 현안에 대한 타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면서 “현안 타결에 동력을 부여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세와 안보 문제에 대해) 대통령은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안을 타결한다는 입장이 서 있고, 그런 방침을 협상팀에 내려놓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협상팀이 현재 실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들이 회동한다면 실무적인 협상을 추동하는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반응이다.다만 아직 양자회담 여부는 조율중에 있는 것으로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한미·한일 정상회담은 물론 한·미·일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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