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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혁신형 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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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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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혁신형 물기업 10곳 지정… "글로벌 강소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유망 중소 물기업 10곳을 제6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하고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정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 및 지원’은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물기업을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올해 선정기업은 △그레넥스 △로얄정공 △문창 △삼보산업 △성일신소재 △솔브 △영남메탈 △지앤지인텍 △협성히스코 △코모토 등이다. 이들 혁신형 물기업은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213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연구개발비 비율은 평균 5.2%, 수출액 비율은 평균 27.6%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인증은 평균 2건 이상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환경부는 혁신형 물기업에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필요자금을 향후 5년간에 걸쳐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기술력 있는 중소 물기업이 세계 물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출 유망 물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 세계 물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군인권센터가 내란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보석을 결정한 지귀연 재판부를 향해 "사실상 '내란 용서'를 위한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맹비난했다.센터는 16일 김 전 장관 보석 소식이 알려지자 즉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사실상 재판을 질질 끌면서 김용현이 자유의 몸으로 풀려날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재판부가 도와준 것이나 다름 없다"며 "지귀연 재판부는 더 이상 내란 재판을 엉망으로 어그러뜨리지 말고 당장 스스로 회피하라"고 촉구했다.센터는 "김용현이 풀려나는 일은 재판 초기부터 예상되었던 일"이라며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이 피고인을 구속한 상태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최장 6개월이다. 6개월 내내 속도를 올려 재판을 진행해도 모자랄 판에, 지귀연 재판부는 올해 12월, 길게는 내년 2~3월까지도 재판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일정을 못 박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재판부가 속도를 낼 생각이 전혀 없으니, 내란범 변호사들은 구속기간이 끝날 때까지 '재판 지연' 작전을 구사하며 소송을 질질 끌었다. 지귀연 재판부가 사실상 소송지휘를 통해 이 작전을 용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용현의 변호인들은 도저히 재판이 진행될 수 없도록 작전을 짜고 있다. 변호인들이 공판 기일마다 '재판 지연' 수작을 벌일 수 있었던 근본적 원인은 지귀연 재판부에도 있다"며 "뻔하게 예상이 되는 내란범 변호사들의 작전임에도 지귀연 재판부는 허허실실 웃으면서 ‘존경하는 변호사님들도 잘 아시잖아요’라면서 지연 작전을 제지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센터는 "풀려난 김용현은 아무런 제한없이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 상-하급자 관계의 공범과 증인들을 만나 회유와 압박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지자들에게 다시 '처단'을 운운하며 선동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며 "사실상 재판을 질질 끌면서 김용현이 자유의 몸으로 풀려날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재판부가 도와준 것이나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검찰을 향해 "김용현에 대한 보석은 검찰의 입을 통해 먼저 나왔다. 내란 뿐만 아니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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