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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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7 13:39본문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에이브럼스’ 전차가 화염에 휩싸인 모습. 사진 제공=러시아군 [서울경제] 대한민국 K방산이 최근 대박을 터트리는 중심에는 ‘K9 자주포’와 함께 단연 지상 무기체계의 왕자로 불리는 ‘K2 흑표전차’다. 수출국은 튀르키예와 폴란드 두 개국에 불과하지만 국내 수요로 400여 대, 튀르키예에 200여 대, 폴란드와 2022년 기본계약을 통해 1000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의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상 무기체계의 핵심 전력을 꼽히는 전차가 대형공격헬기 ‘아파치’에 이어 전장에서 ‘무적의 무기’가 아닌 ‘손쉬운 표적’이라는 비판론, 즉 ‘전차 무용론’이 속속 등장하면서 K방산 수출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당장 지난 6월 9일(현지 시간) 미 군사전문가 크리스토퍼 키르히호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31대의 에이브럼스 전차 대부분 러시아 가미카제(자폭) 드론 공격에 파괴됐다”면서 “이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시작된 기계화 전쟁 시대가 종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꼬집었다.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세계 최강의 전차’ 미국의 M1 에이브럼스가 현대전에서 드론의 공격으로 ‘이름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눈에 띄는 대목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M1 에이브럼스 전차에도 그간 조롱받아온 ‘철장’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된 사진까지 공개됐다는 점이다.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은 우크라이의 에이브럼스 전차에도 ‘안티 드론 장갑 스크린’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에이브럼스 전차의 포탑을 중심으로 방충망처럼 촘촘히 강철로 둘러싼 철장이 보인다. 이를 제작한 우크라이나의 철강회사 메트인베스트社는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안티 드론 장갑 스크린을 설계해 제작했다”며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전차 자체의 기능을 제한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전차에도 ‘안티 드론 장갑 스크린’이 설치된 모습. 사진 제공=Steel Front 우크라이나는 개전 이후 줄기차게 미국에 에이브럼스 전차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해 결국 2023년 9월 31대를 인도받으면서 전장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실전에 연분홍색 낮달맞이꽃이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사진가 최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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