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였다. 진자 바쁜 매장이었 > 자유게시판

그게 아니였다. 진자 바쁜 매장이었다.저도 빽다방 오면 이거 말고 원조커피 먹었거든요. 사실 저는 당연히 시그니처 메뉴인 원조커피를제대도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빽다방 아메리카노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급이 다른 시그니처 블렌딩근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화를 낼 상황이 전혀 아니였는데 말이죠.빽다방 아메리카노사람이 없을때는 직원분도 키오스크 못하는 손님 도와줬는데..가격 500원목동역 1번출구 70m 일단 역이랑 가까워서 이 매장으로 다녀왔는데잘먹었습니다.참고로 옆 동네 빽다방은 정량 주지만 얼음 부족하다고 얼음량 부족이라고 적어놨더라고요.제가 사는 동네는 거의 주거 지역이라서 사람이 많은데그리고 제 앞에 9명이 있었는데 제가 주문하고 1분뒤에 커피 받았거든요.어르신이 왜 화를 냈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굳이 이걸 화를 낼 필요가 있었을까요...?방금 스레드에서 오늘 9시간 일하면서 약 900잔 판매 했다는 글을 봤는데혹시, 만약 이글을 보고 계시는 빽다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본사직보단참고로 상권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한데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 목요일까지 행사 하니까 ... 내일도 빽다방 오세요?글 사진 수하백화점by 수하그래도 3시가 지나니까? 대부분 테이크아웃 손님이더라고요.현금 가능하냐고 했는데, 지금 주문이 밀려 있어서 누락 될 수 있으니빽다방 아메리카노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231 1층참고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되는 프로모션이니까 빽다방 가세요 ^^;;서울 양천구 오목로 231 1층제가 빽다방 카페에서 대략 1시간 정도 있었는데, 조금 더 과장해서 표현하면 제가 본 사람만 50명 정도 있었거든요참고로 저는 커피 마시면서 좀 여유롭게? 놀고 있었는데 코너 옆에서는 진짜 전쟁 수준이더라고요.그나마 30분 정도 지나니까 조금 한가해지긴 했는데,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커피 한잔의 여유로움메뉴판해주는줄 알았는데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이더라고요 베스트 셀러는 어쩔수 없나봅니다.아메리카노 500원저도 주문하고 앉아 있었는데 진짜 주문이 밀려 오더라고요.. 그걸...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사실 약간 녹은 상태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생각보다 쓰진 않더라고요?키오스크 주문 해달라고 요청드렸고, 키오스크는 현금 결제가 안되니까원래 아메리카노는 살짝 쓴맛이 있기 때문에 얼음이 녹기까지 살짝 기다려봅니다. [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에서는 초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지난 3월 20일 개막한 ‘한국현대목판화 70년: 판版을 뒤집다’전은 6월 29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 목판화 70년의 흐름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는 총 67명의 작가가 참여했고, 지금까지 6만 5천여 명이 관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술사적 전시의 이해를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깊이 있는 관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1층 프로젝트갤러리에서는 경기창작캠퍼스 창작발표 기획지원 전시 ‘주름들’이 한창이다. 경기창작캠퍼스 입주 예술인이었던 이문석 큐레이터가 기획한 전시로, 타이완 작가 3인의 작업을 통해 ‘피부’라는 감각을 주제로 나와 사회의 관계를 돌아보게 한다. 전시는 7월까지 이어진다.소장품 상설기획전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전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개념미술·실험미술·퍼포먼스 등 비물질적 작업들을 소개하며, 오늘 8월 31일까지 1막 전시가 계속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오로민경, 한석경 작가의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술관 대표 프로그램 ‘G뮤지엄스쿨’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대상별 맞춤 수업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종이 판화 체험 ‘방과후 미술관’은 6월 27일까지, 유아대상 ‘반가워 미술관’, 초등단체 대상 ‘조각조각 공원탐사대’, 초·증등․단체 대상 ‘감각: 작품 감상 교육’은 7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과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25일(수), 28일(토) 양일간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주름들’ 전시의 큐레이터 투어가 진행되고,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여행’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도미술관에서 초여름 여유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