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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7회에서 그는 자신 때문에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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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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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7회에서 그는 자신 때문에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듯했다. 물론 바보같이 자책해서 무너져내린 그런 사람은 아니고 담담히 그때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려는 단단한 사람.미지의 서울 한세진의 정체는 잘나가는 이한자산운용의 CEO였다. 단순히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닌, 기업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기업 가치를 높이고 그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로 나름 이름 꽤나 날렸던 인물이었다.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었던 미래가 알 정도였으니.서로의 인생을 바꿔 사는 자매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이렇게 한 줄로 요약하기에는 이 드라마 속 이야기가 너무 풍부하다. 잔잔하면서도 이렇게 스펙터클할 수 있을까? 미지의 서울 7회 7화에서도 참 많은 내용이 쏟아졌다. 매 회차 하나씩이 아닌 서너 개씩 꺼내 보이는 내용들이 아주 흥미진진한데, 능글맞은 한량 청년 미지의 서울 한세진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났다. 먹물에 부유하기까지 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그는 예사 인물이 아니었어.그렇게 미지의 서울 7회에서 김로사의 뒤를 캐는 이충구. 김로사에게는 남편이 있었고 아들 하나가 있었단다. 그런데 그 남편이 김로사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었던 지인에 의해 죽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김로사가 피의자를 위한 진술을 해줬고, 그 덕분에 감형을 받았고 현재는 사망했다고. 그 피의자가 바로 현상월이다.전화만 받았더라도 죽지 않았을 상황을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뭔가 무너져내린 것 같았고, 어디가 고장난지 모르겠는데 이대로 살아가다가는 또 무너져내릴까 봐 두손리로 내려왔단다.(모든 이미지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갑자기 사라져버린 그에게는 마카오에서 빚을 지고 도망갔다는 둥, 500억 횡령을 하고 잠적했다는 둥의 소문이 나돌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소문에 힘들어하는 유미래에게 이만한 마스터가 있을까? 미지의 서울 7회 7화에서 그는 미리에게 엄청난 큰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알을 깨고 나갈 수 있는 용기까지 주는데!당시, 미래는 이 억울함을 사내 고발했으나 이호수가 참관 변호사로 등장하자 바로 없던 일로 고발을 취하한다. 이충구가 원하는 대로 작전이 성공한 것이지. 같은 두손 고등학교 동창을 마주하게 하여, 그녀에게 수치심과 걱정을 만들게 하여 고발을 자동으로 취하하게 하려는 작전. 이충구는 왜 이렇게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일까? 그의 레이더에 김로사와 현상월의 관계까지 걸려들었다.즉, 지금 로사 식당을 운영하는 김로사는 현상월이었다. 그녀는 진짜 김로사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었던 것. 하지만 왜 때문인지, 오히려 남편을 죽인 피고인을 위해 진술을 해줬다? 이들의 충격적인 관계도 놀랐지만, 아들이 하나 있다고 하니 그 아들은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도 궁금해지는데?한국금융관리공사 편에 선 이충구.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는 그런 철두철미한 완벽에 가까운 변호사다. 그의 미션은 김로사가 공사 신사옥 건립을 위한 땅을 팔게 만드는 것이다. 공사 신사옥 부지에 지하철이 연결되면서 엄청난 노른자 땅이 될 것이기 때문에, 공사 입장에서는 이 사업의 속도를 늦출 수 없다.게다가 어느 정도 정체가 드러났다 싶었던 미지의 서울 김로사에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날 것만 같은데! 이충구 무서워! 리뷰로 미지의 서울 7회를 정리해 본다.그런 그가 지금은 텃세 심한 시골에 완벽 적응한 서울에서 온 한량 귀농인. 미지의 서울 한세진은 돈 때문에 딸기 농사를 짓는 것은 아니었다. 할아버지가 남긴 창화 농장에 내려와서 할아버지를 추억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기 위해서 내려온 듯싶었는데...가족들의 기대 때문에 가진 것에 비해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아니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박을 느낀 미래의 삶이 인상 깊게 그려졌다. 그녀가 왜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고 버터야 했는지, 그게 뭐라고 부여잡고 있었는지가 이해가 되기도. 미지의 서울 한세진을 만나 이제 그녀가 용기를 내보려 하더라. 유자매가 삶을 바꿔 사는 것을 이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있는데, 그게 참 재미있게 그려진 미지의 서울 7회였다. 아 재미다. 미지 수호 커플도 이제 잘 될 거 같고, 이제 남은 건 박상영의 컴백, 로사 상월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현상월 김로사 충격 관계박상영이라는 유부남과 유미래가 사귀는 사이고, 그 때문에 가정이 파탄날 위기에 몰렸으며 그의 아내가 찾아와 유미래에게 난동을 피웠던 것. 김수연의 편을 들다가 미운 털이 박힌 그녀는, 그 사건으로 완전 문제 직원으로 찍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미지와 삶을 바꾸기로 한 날, 미래는 회사 생활에서 자신이 궁지에 몰린 이유를 말했었다. 선배였던 김수연을 도우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다음 따돌림 타깃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그녀는 상사와의 불순한 스캔들에 휘말렸고 그 소문은 공사 취업 카페에도 퍼질 정도로 일파만파 큰 사건이 되었던 것.농장에서 혼자 일하던 할아버지는 쓰러졌고, 하나뿐인 혈육인 손자 미지의 서울 한세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중요한 업무를 보던 그는 전화를 받지 않고 거부했던 것. 결국 할아버지는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미래가 당했던 일, 그녀가 사내 고발을 취하한 이유미지의 서울 7회 7화에서 박상영의 아내가 나타나 말하는 태도를 보니, 아내는 남편을 용서했고 그저 미래만 사라져주면 끝났을 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미지의 서울 박상영 수석이 복귀하기전에 단도리하고 싶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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