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이집트 & 이응노 :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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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23 05:41본문
"파라오의 이집트 & 이응노 :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 - 파리"∨위치1670-2827앞, 뒤, 좌,우가 모두 스크린으로 되어있어서 마치 또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바닥까지 스크린이어서 눈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숨막히게 경이롭던 순간들입니다.도슨트 서비스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예블리는 따로 신청하지않았어요. 그래서 계속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관람을 했는데 사전 배경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도슨트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전시를 보다 더 풍성하게 관람하실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안녕하세요. 예블리입니다 :)(빛의 라운지 또는 빛의 시어터에서 할인 등록 시 3시간 - 6,000원으로 할인 이용 가능)책자도 야무지게 챙기고요.화장실도 금바닥이에요. 아이라이너를 좀 짙게 그리고 올 걸 그랬어요. 이집트 만세물품 보관함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짐이 많으신 분들은 여기에 두고 전시를 관람해주세요.이집트의 역사에 대해 빈백에 누워서 볼 수 있는 시청각 실도 있습니다.환상적인 몰입형 예술 전시서울 전시회 워커힐 빛의 시어터빛의 시어터 전시관에는 무려 100여개의 프로젝터와 수십개의 스피커가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응노 화가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초기 문인화부터 동양적 추상화, 문자 추상, 군상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작품들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동서양을 아우르는 이응노 작가님의 작품들을 움직이는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하니 와... 이 전시도 너무 소름이었어요.클럽아니고 전시회장 가는 길입니다. 웅웅거리는 소리와 조명때문에 춤 출 뻔했어요. 전시는 타임테이블에 나온 시간대로 진행되는데요. 입장 퇴장은 시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파라오의 이집트 & 이응노∨전시 일정빛의 시어터,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B1층∨주차파라오의 이집트 전시는 신성한 기원으로 시작해 사후세계에 도달하기를 염원하며 파라오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던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들과 장인들의 일상을 조명합니다. 전시에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스토리를 파악하고 보시면 더욱 몰입감 있는 관람을 하실 수 있어요.예블리가 제작한 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전시 소개영상입니다.이렇게 앞쪽 스크린에 앉아서 전시를 보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예블리는 뒤 쪽에서 전시홀의 전반적 모습을 보는게 더 좋더라고요. 불 나고 냄새… ‘방치 건물 위 쓰레기산’ 이웃 분통 음식점·오피스텔까지 악취 습격 사유지, 지자체 관여하기 어려워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공사가 중단된 채 수년째 방치 중인 건물 앞에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다. 2025.6.2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여름철만 되면 온 동네가 쓰레기 악취로 고통받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부평구 경인전철 백운역 인근에 공사가 중단된 한 건물. 그 주변에는 녹슨 철근과 목조 자재, 페인트통, 여행용 캐리어 등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이곳에선 2022년 3월부터 지상 8층 규모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물을 짓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듬해인 2023년 초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주민들은 철근과 자재들이 가설 울타리 바깥에 방치되고 쓰레기도 버려지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았다.건물은 담 하나를 두고 오피스텔과 맞닿아 있다. 오피스텔 주민 이금숙(54)씨는 “여름철엔 심한 악취와 벌레들 때문에 저층 세대는 창문도 열기 어렵다”며 “주민들이 민원을 종종 넣는 것으로 아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약 2~3년 전부터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했는데, 미관상 보고 있기가 어려워 쓰레기봉투를 직접 구매해 가끔 치우고 있다”며 “이제는 아예 쓰레기장이 돼 버렸고 소변까지 누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인근 가게 상인들은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 이 건물에서 약 2m 떨어진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모(74)씨는 “지난달 쓰레기에 누군가 담배꽁초를 버렸는지 불이 났었다”며 “황급히 불을 꺼 피해는 없었지만 또 불이 나 가게에 옮겨붙진 않을까 불안하다”고 했다. 이어 “날씨가 더워지면 식당 주방 창문으로 쓰레기 악취가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공사가 중단된 건물은 대다수가 사유지로 지자체 개입이 어렵다. 부평구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주가 건물 크기에 맞춰 울타리를 둘러놔 쓰레기가 쌓인 곳까지 관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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