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편찬된 영암군향토지에도 광무십년십일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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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23 09:25본문
1972년 편찬된 영암군향토지에도 광무십년십일월삼
1972년 편찬된 영암군향토지에도 광무십년십일월삼십일에 창건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천황사는 근래까지 법당 겸 요사채로 사용된 건물 1동이 2001년 4월 15일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 현재 2007년부터 대적광전, 요사채, 나한전 등이 복원되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1,2차 발굴조사 결과 현재의 천황사 본래의 명칭이 사자사로 확인되어 2001년 12월 13일 현 목탑지를 사자사목탑지로 명명하고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97호로 지정하였다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조금 전까지 머물렀던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원래는 저 구름다리 오른쪽으로 해서 사자봉으로 올라 천황봉으로 가야 하는데....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뜨악~~~또 하나의 철계단과 펜스를 잡고 올라서니 양옆으로 멋진 절경이 기다리고 있다바람폭포의 석간수를 생수병에 가득 받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했다. 약간의 흙맛과 영암의 폭염주의보로 인해 미지근했지만 빈병 가득 채워간다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철 계단 끝에 올라서 뒤돌아보면월출산이곳에서 주차장까지의 길은 완만하고 포장길이라 좋다.◇내비 : 천황사 공영주차장누적 거리 1.81km의 짧은 거리계단이 많고 경사가 급하며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구간이 많아 위험이 따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구름다리(사자봉) ~ 천황봉까지의 구간은 1.6km, 약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겨울철에는 안전상 사자봉 ~전남 영암은 오늘 폭염주의보라고 문자까지 받았는데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덥지도 않고 시원하니 좋구먼~경포대 능선 삼거리까지의 구간을 일부 통제하니 겨울철에 방문할 때에는 이점을 고려하여 탐방하면 된다.천황사는 월출산 사자봉 아래 평탄한 곳에 있던 옛 절터에 승려 정각이 2004년 천황사 주지로 부임하면서 새롭게 창건된 사찰이다.천황봉 구간에서 천황사 또는 바람폭포 길을 따라 오르는 탐방로는 바위와 철계단으로 이루어진 급경사지대로 다소 어려움. (총 6.7km 4시간 소요) 천황봉 순환코스는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는 탐방코스이며 월출산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직접 구경할 수 있다.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책을 꽂아 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책바위라고 한다지만 길고 긴 세월 거센 비바람에도 굳건히 버티고 있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또 한 번 빠져들게 만든다육형제바위월출산 천황봉(809m)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육형제바위와 오른쪽 구름다리를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동영상도 담아본다앞뒤에서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에 도착하면 이 탐방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사자봉 ~ 천황봉까지의 구간이 우리를 기다린다.누적 거리 2.3km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4.5km를 걸어 드디어 정상에 다가선다.구름다리를 건너 사자봉으로 가는 길은 공사 중이라 통제 중 (9월 30일까지) 이어서 사자봉은 못 가고 다시 정자로 내려와 바람폭포 천황봉으로 진행한다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1972년 편찬된 영암군향토지에도 광무십년십일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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